지금 중요한 것은 마케팅이다
신윤창 지음 / 행복에너지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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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는 필자의 말대로 상품과 제품이 넘쳐 날뿐만 아니라

홍수의 시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물건들이

쏟아져 나오고 넘쳐나고 있다.


따라서 어느 때보다 더 마케팅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은

입이 아플 정도이다. 그러나 아무리 중요한 마케팅이라고 해도

본 기업의 이윤이 나야 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즉 이윤이 나는 마케팅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 아래

마케팅을 보아야 한다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마케팅을 강조한 나머지 여러 가지 단체가 요구하는

니즈를 다 들어 주다 보면 기업의 이미지 개선은 있지만

재원의 무한정 소묘를 야기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것을 바탕에 깔고 시작을 해야 좋은 마케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케팅은 많은 제품과 유사한 상품 중에 우리 제품과 상품을

두각 시켜야 하는 것으로 소비자의 니즈의 만족이

절대적인 필요조건이 되어 가는 시대이다


​좋은 제품을 값싸게 만들면 되는 시대는 지나갔다.

좋은 제품을 마케팅이라는 플랫폼에 실어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추어 가야 하는 것이다.


과거부터 생산의 패러다임을 보자면

생산 중심에서 품질 중심으로 판매 중심에서 마케팅 중심으로

사회 지향적 마케팅이 주를 이루는 콘셉트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소비자의 근원적인 만족을 주면서 개개인의 특성화된 니즈에

접근하여 사고 싶고, 갖고 싶은 제품을 생산할 때가 요즘 시대이다


소비자들은 점점 삶의 질의 높아짐에 따라 과거 단순 의식주의

해결에만 초점 맞추어 있던 사회 활동들이

​인정받고 존경받는 쪽으로 한 단계 높아지고 있다.


또한 집단적인 영향을 받아 공동체에 속하고 싶은 욕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것이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

​단순히 돈 주고 사는 것만이 교환이 아니며,

감성적이며 상징적인 교환도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마케팅 교환은 실용적 상징적 모두를 포함하는 

교환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지구의 환경의 변화와 여러 가지의 문제 속에서 인간이

나아 가야 하는 것은 옛날처럼 약육강식이 아니라

지구의 환경에 적응하여 변화하는 자가, 시대의 흐름에

도태되지 않고 적응력을 키워야 살아남는 인류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마케팅의 감성을

계속 가지고 가야 하는 것이다.


차별화된 콘셉트로 stp 전략의 일환으로 만들어 가야 하며,

포지셔닝으로 주요 위치를 선점해 나가야 결국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인구의 세분화로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타깃으로 삼으며,

나이별로, 심리적 세분화, 스타일 세분화, 지리적 세분화로 특성에 맞게

마케팅을 계획을 할 필요가 있다.



제품별, 상황별 고려햘 부분이 많고, 결정적으로

핵심 고객 선정과 타깃팅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

가장 고려할 점은

제품은 소비자에게 줄 수 있는 이익과 장점을

어떻게 잘 서비스하며 제공하는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리 제품과 상품에 분만 아니라

소비자는 막대한 물량으로 광고에 노출되어 있다는 점을

놓치면 안 된다. 소비자의 인식에 집중하는 

관점의 전환이 있어야 하며,

해당 분야에 최초가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1등만 기억하기 때문이다.

또한 1등이 아니라면 1등이 못하는 틈새를 잘 공략할 때,

마케팅의 효고가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마케팅으로 생존 전략을 짜야 하는 

절실한 당면과제 앞에 필자의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 받는 느낌으로 즐거운 독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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