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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첫 미래 교육 - 디지털 금수저를 물려줘라
임지은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3월
평점 :
우리 아이들에게 창의성이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이런 마음에서 책을 잡고 열심히 읽었다
아이에게 창의성을 주기 위해서 저자는 상상의 나래를 펄칠수 있도록
혼자 상상을 할수 있도록 시간을 주라고 한다
우리 아인들은 요새 너무 바쁘다 상상은 커녕 놀시간도 없다
그래서 상상이 부족함에 공감을 하게 된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갖을수 있도록 시간도 주고 또 상상한 것을
연결할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할 것이다
요즘 언택트 시대가 되었다 예전은 오프가 80프로
온라인이 20프로 였다가 이제는 역전 되었다
미래를 대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배움을 멈추지 말아야 하는 것과
동시에 아이들도 평생도 공부할수 있도록 호기심을 멈추지 않게 해야 한다
그래서 저자는 책과 공부에 로맨스를 갖도록 해야 한다고 하이트헤드 하바드대 교수의
말을 인용하였다
그렇다 공부와 책과 로맨스 연애를 한다면 자기주도 학습뿐만 아니라
게임과 다른 것에 정신 팔려 시간을 허비하는 일들은 없어질 것이다
결국 물고기 잡는 방법만 알고자 하는 이시대의 먹여주는 학습을 그치고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물고기 맛을 보여 주면 먹고 싶어서 낙시를 하든
그물을 치든 방법에 관계 없이 잡고 마는 것처럼 아이들에게도
호기심과 동경심을 키워 주어야 하는 것이다
어떻게 이렇게 할수 있는지 궁금했다
계속 보다 보니 아이에게 호기심과 궁금증 그리고 아이에 맞는
공부를 하다 보니 결국 아이의 뇌는 슈퍼뇌가 된다는 것이다
공부의 결과를 따지기 전에 과정에서 오는 기쁨을 맛보게 하면
아이의 미래는 밝을수 밖에 없는 것이다.
공부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체력도 신경써야 한다 한참 크는 아이들에게
양쪽 모두 소홀함 없이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자란 아이들은 결국 성격이나 마음가짐이 활동성이 높고
서로 협업을 잘 할수 있는 토대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 역활을 잘 할뿐만 아니라 네트워크형 인재가 된다는 것이다
공부는 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놀이도 충분히 공부를 할수 있다는 것이다
놀이를 통해서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고 문제점을 고치고 다시 도전하는 놀이는
우리의 공부나 회사의 일도 이렇게 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는 것이다
더불어 함께 하는 법과 자기 역활 수행을 자연스럽게 터득하는 것이다
이제는 장남감이 아닌 몸으로 전략으로 하는 놀이를 함께 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장난하고 일을 만들고 말썽을 부려고 아이들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끝까지 믿어 주어야 한다 이적씨의 어머니의 예를 들어 믿어 주기에 대한 모범적인
답을 주었다
우리 아이들은 법륜스님의 말씀처럼 '아이들은 물드는 존재다'
라고 하는 것처럼 우리가 행동으로 말로 모범을 보여야 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우리는 교육을 교사에게만 맡겨 왔음을 반성하고
이제는 가정부터 호기심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질문하는 아이로 탈바꿈을
시켜 학교로 보내야 할 것이다
믿어 주는 마음으로 키워야 미래의 인재가 될 것임을 확신하느데 저자의
책이 큰 역활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