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시대 사람들의 일상은 어땠을까 2 - 성경 속 문화와 풍습을 한눈에 보여주는 바이블 디스커버리 북 성경시대 사람들의 일상은 어땠을까 2
유재덕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2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가 성경을 공부하는 이유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성경을 통해 우리는 많은 발전을 이루어 왔다고 생각한다.



성경뿐만 아니라 유대인들의 놀라운 업적을 보면 우리는 유대인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게 된다.


세계에는 많은 나라가 있고 인종이 함께 살고 있다.



특별히 유대인에게만 유전적으로 특별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들의 교육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것에는 모두가 동의할 것이다.



그들의 일상에서 그들의 교육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저자는 나이별로 공부 방법을 설명해 놓았다. 많은 것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성경에서 나오는 몇몇 말씀으로만 그때 교육을 짐작할 따름이다.



그러기에 저자의 주장이 더 신빙성이 높아지고 논리적으로 이해가 될 수밖에 없었다



아이들은 교육과 더불어 직업적인 교육도 받았다. 공동체에서 쓸모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다


우리 교육은 어떠한가?



지식적인 교육만 함으로써 사회에 나와도 또 배워야 한다 그리고 3D 등 업종별로 무시하거나


기피하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도 지식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이제는 직업적인 면에서 일찍부터 가르쳐야 할 것이다.


미래는 점점 로봇과 Ai로 인해서 직업이 사라진다고 한다.



그러기에 더더욱 로봇이 못하는 섬세한 일들을 해야 할 것이다.


교육은 백년지 대계라고 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 공동체에 필요한 인재를 지식에서만


찾지 말고 변화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이 21세기 대안이 될 수 있다. 여기에는 무궁한 아이디어가 들어 있다.


우리는 성경에서 또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시대적 변화가 들어 있다. 유대인이라고 해서 항상 편한 삶을 살지 않았다.


그들은 오랜 기간 동안 나라가 없어졌다가 세워지기를 반복했다.


그들의 구심점은 바로 성경이다.



어렸을 때부터 배운 모세오경이 그들이 근간이 된다.


무려 네 살부터 교육이 시작이 되었다. 그리고 5~7세에 학교에 간다


5세는 성경, 10세는 미시나. 15세는 탈무드 등 공부를 하게 된다.



그리고 나이별로 그 계속 배운다. 그리고 교육은 아버지가 한다. 이때 아버지의 권위가


세워지고 사람의 도리를 배운다. 여기서 우리가 배우고 참고해야 할 것이다.



교회에서 아버지학교는 많이 했지만 정작 집에 와서는 돈 버는 기계로 전략한 지 오래다


이제는 바꾸어야 한다. 아아들을 아버지가 가르치게 해야 한다. 몸으로 보여주는 아버지


어렸을 때 우리는 그 아버지를 보고 자랐다.



그래서 이 책이 주는 영향은 크다고 할 수가 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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