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쉬운 요한계시록 2 -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곡을 꿰뚫는 쉽고 바른 해설서 평신도를 위한 쉬운 성경 시리즈
양형주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성경 맨 마지막에 있는 성경 바로 요한계시록이다

성경은 율법서와 함께 선지서로 구분 될수 있다고 보는 견지에서 요한계시록은 선지서로써 

예언서이기도 하다

1편에 다 다루지 못한 내용을 2편에서 다루었다

2편에서는 일곱인, 일곱나팔, 일곱대접

그리고 바벨론과 사탄의 멸망, 새예루살렘등

요한계시록의 핵심들이다.


사실 일곱이 연속으로 나와서 매우 해갈렸다

일곱은 완전수로 통하는데 왜 계속 나오지 하는 의문과 함께

인과 나팔은 일곱번째에 해당하는 내용이 없다 

즉 인의 7번째는 나팔이고 나팔의 7번째는 대접인 것이다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었다.


뭐 재앙을 모아 놓은 것이니깐 더 안좋은 재앙이 마지막 재앙 인것이다.


일단 무엇이 되었든지 간에 이 재앙과 맞닥뜨린다면 절망이다.

그전에 성경대로 휴거가 되든가 아니면 죽어야지 재앙 속에 있다면

너무 힘들 것이다.


신앙을 지키지 어려운 시절도 있었지만 이 시대만큼은 피하고 싶게 만드는 재앙들의 

연속 퍼레이드라고 할 수 있다.




신앙을 잘 지켜서 다 같이 휴거 되거나 천국에 미리 가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을 알아야 한다 너무 궁금하기 때문이다

미래에 주님이 오신다는 것 말고는 딱히 아는 것이 없다

때라도 알면 뭐라도 할 텐데라는 핑계를 돼보기도 한다.


뭐 어찌 되었든 간에 알려진 데로 신앙을 잘 지켜야 한다

이단은 말할 것도 없고, 신앙의 진수를 알지 못하면 결국 쭉정이가 되고 마는 것이다

그 점에서 이 책이 주는 중요성의 매우 크다고 할 수가 있다


일단 정리가 잘 되었다고 보인다.

그 속에서 진리를 쉽게 알 수가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봐 주시면 좋겠다

하나 드리자면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이다 뿔이 일곱이나 있고

등등

이 짐승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그럼에도 논리적이다

우격다짐으로 껴 맞춘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해석이다

그 점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더 읽어 보고 싶게 만드는 소설같이 몰입하게 만든다

성경을 몰라도 쉽게 이해가 되었다.


저자이신 목사님께 감사함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과 번역 및 책으로 만나고 싶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복음 8:32


아멘 주 예수님 어서 오시옵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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