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에 대한 생각의전환. 이 책은 철저하게 실용적이고 방법론적이다. 책의 모든 내용을 정독하고 모든 것을 다 기억할 필요는 없다. 이것만으로 독서의 부담감을 확 줄여준다. 학창시절의 공부 방법에 사로잡힌 독서법을 고수하고 있진 않은지? 부담감 없이 시작하면 독서도 음악처럼 가벼운 취미가 될수 있다. 일단 즐거워야 취미가 되지 않겠는가?나를 감동시킨 한 문장을 기록하고 한줄 리뷰를 간단히 쓰면 후에 기억하기 더 좋을 것이다. 1% 만 기억해도 조각조각 쌓이다 보면 큰 덩어리가 될것이다.관점에 따라 이 책의 평가가 크게 갈릴것 같다.
낭독의 이점에 대해 충분히 설득력 있는 의견들을 제시하며 실제 아이와의 활용 지침도 구체적으로 나와있어 도움이 되었다. 인상깊게 읽은 부분은성인들의 독서실태(1년 평균 10권)와 우리나라 성인들의 문해력 수준이 oecd국가들 평균에 비해 형편없다는 점. 그럼에도 자식들의 독서에는 열을 올리는 한국 부모의 이중적인 모습이 나와있는데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개인적으로 나의 독서에 큰 동기부여가 되었기에 고마운 책이다.
저자의 낭독혁명이란 책이 나름 도움이 되어 다른 책을 찾다가 읽어본책. 본인의 전문 분야가 아닌데서 오는 한계가 느껴진다. 나름대로 열심히 찾아보고 공부한 노력은 보이나 욕심이 지나쳤다. 너무 많은 연구 결과와 사례를 집어넣어 저자의 의도처럼 ‘쉽게‘ 읽히지도 않았을 뿐더러 쓸데없는 배경설명으로 인해 애초의 목적도 흐려진 부분이 많이 보였다. 육아서를 보려면 육아전문가의 책이 더 도움이 될것이다.
독서교육 고민하는 대상이 궁금해할 질문들을 정확히 알고 구체적으로 답을 제시해준다. 아이의 독서교육에 대한 나의 목적이 너무 편협적이고 의도적이지 않았나 반성하며 독서 본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해준 책.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부모들이 겪게될 문제들에 관해서 간결하고 단호하게 설명하고 있다. 아이의 요구에 무조건 맞추고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나 자신도 그랬듯이), 그래서 아이에게 휘둘리는 한국의 부모들의 관점에서 벗어나 부모의 권위와 권리를 존중하고 아이에게도 도움이 되는 육아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나의 경우는 이사가서 혼자자기를 시작할때, 다시 빌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