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평소 좋아하던 시리즈예요.신간 소식에 얼마나 기뻐했나 몰라요.주신 책을 읽으며 자신이 1학년때 첫 유치를 뺏던 기억과친구들 중에서 제일 늦게 빠져서 속상했던 일까지 나누게 되었어요. 주인공과 같은 마음으로 공감이 되었는지 즐겁게 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