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해커스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NCS+전공 기출동형모의고사 7+2회 - 사무영업(일반,수송)/운전/차량/토목/건축(일반)/전기통신|NCS 모의고사 7회|전공 모의고사 2회|인성검사 온라인 모의고사|무료 바로 채점 및 성적 분석 서비스
해커스 NCS 취업교육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기업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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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코레일 NCS 시험☆☆

어떻게 마무리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했는데요.

해커스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NCS+전공 기출동형모의고사로 마무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해커스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NCS+전공 기출동형모의고사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 2023 상반기 최신 기출 유형을 통해 코레일 출제경향 파악 가능!

○ NCS 모의고사 7회+전공 모의고사 2회로 시험 전 최종 마무리 가능!

○ 쉽고 상세한 해설로 취약한 부분 집중 보완하고 풀이 시간 단축!

○ 무료 바로 채점 및 성적 분석 서비스로 나의 성적 위치와 학습 방향 확인!

○ 수록된 OMR 답안지로 실전 감각 극대화!

해커스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NCS+전공 기출동형모의고사에 대한 설명을 보니 지난 기출문제들을 통해서 새로 출제될 문제유형과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공부를 하다보니 어떤 시험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기출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해커스 코레일 기출동형모의고사를 풀다보면 다양한 유형의 기출문제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해커스 코레일 기출동형모의고사로 여러 가지 기출문제들을 만나다보면 실제 코레일 NCS 시험에서 낯선 문제를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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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에 도둑맞은 탁월함
이재영 지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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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에 도둑맞은 탁월함이라는 제목을 보고 저는 이런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평범함과 탁월함, 탁월함과 평범함 중 어떤 게 더 좋은 걸까??

예전의 저라면 탁월함이 좋은 거야라고 단언했겠지만

요즘은 탁월함과 평범함 사이에서 약간 고민될 것 같아요.


평범함에 도둑맞은 탁월함의 프롤로그에 나온 이 질문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신은 천재에게 불행을 선사해 일반인에게 위로를 주는가? 아니면 불행한 사람에게 재능을 선물해 위로를 주는가?"

저도 책처럼 문제의 답을 결정하기 힘들더라고요.

왜냐하면 천재한테 불행을 선사한다고 해서 모든 일반인이 위로를 받는 것도 아니고 불행한 사람에게 재능을 선물한다고 해서 그게 위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같은 일을 두고도 모두 생각하는 바가 다르듯이 이 질문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어요.


제가 생각한 탁월한 사람은 뛰어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책 속에서 말하고 있는 탁월한 사람의 정의가 눈에 들어왔어요.

"탁월한 사람은 남다른 사람이다.

경쟁에 승리하여 금메달을 거머쥔 자는 탁월한 사람이 아니라, 우수한 사람일 뿐이다. 탁월한 사람은 남다른 사람, 즉 남다른 길을 가는 사람이다."

제가 생각하는 탁월한 사람은 우수한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외모가 뛰어나거나 공부를 잘하거나 운동을 잘하는 것 같은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탁월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가지고 있던 편견이 깨진 순간이었어요.


우리나라는 특히 나이에 따라 해야 할 일이 정해져 있는 느낌이 있는데요.

몇 살에는 학교를 가야 하고, 또 몇 살에는 결혼을 해야 하고 등등

사회적으로 정해둔 무언가가 있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 본 길이기 때문에 그 길이 틀렸다고는 할 수 있지만

그게 모두에게 정답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범함에 도둑맞은 탁월함에서 마음이 드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탁월함의 결과보다는 탁월해지기 위해서 무얼 해야 하는지 말하자고 생각했다는 대목인데요.

"우리는 모두 탁월함으로 나아갈 문을 갖고 태어났고, 그 문을 찾고 두드리면 열린다."

한때는 탁월한 사람들은 정해져있다고 생각했는데, 위의 문장을 보니까 누구나 탁월해질 수 있고, 탁월함을 발견하는 건 각자의 몫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범함에 도둑맞은 탁월함을 읽으면서

삶을 대하는 자세에 있어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는데요.

"치열한 세상에서 한평생 그저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위대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그 여정에서 탁월함까지 만들어낸다면 더더욱 위대한 것이 아닐 수 없다."


"통찰력을 갖추지 못한 것은 그 어떤 사람도 감동시킬 수 없다.

통찰력은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거문고 줄을 튕긴다.

그러면 온몸으로 반응하며 세상이 변한다."


"일단 모든 것은 인문학적 질문에서 출발해야 한다.

인문학적 질문에서 출발해 현재 던지는 질문까지 말할 수 없다면 차라리 대화를 관두는 편이 낫다."


"탁월함의 여행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도구가 있다. 바로 노트다.

지나간 기억과 생각을 글로 응축시키는 노트는 작은 생각을 위대하게 만드는 강력한 도구다."


"경험상 내가 배운 것은 이것이다.

어떤 이든지 자기 꿈의 방향으로 확신을 갖고 나아가고, 자기가 상상하는 인생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간다면, 그는 일상에서 기대하기 힘든 성공과 만나게 될 것이다."


"탁월함에 이르는 휴식은 선택적으로 집중하는 것이다.

숲을 거닐더라도 어느 나무를 집중적으로 관찰한다거나, 나뭇잎이 내는 소리에 청각을 곤두세우는 것이다."


"알을 깨고 나오는 탁월함에서 희망은 별처럼 빛나며 당신에게 미소 지을 것이고, 끝없이 다음으로 나아가는 노력을 통해 탁월해진 미래의 나를 만나리라."


실은 저는 최근에 무기력함에 시달렸는데요.

왜냐하면 정말 열심히 한 일이었는데 제가 생각한 결과를 얻을 수 없었기 때문이에요. 노력했기 때문에 기대하게 되었고, 기대했기 때문에 실망도 더 컸던 것 같아요.

그 순간 만난게 바로 평범함에 도둑맞은 탁월함인데요♡

슬퍼만 하기보다는 다시 노력해보기로 했고 그래서 다시 힘을 낼 수 있었어요.

이왕에 하는 게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나아가려고요.


평범함에 탁월함을 도둑맞지만 않는다면 괜찮아, 잘될 거야.

이번에는 탁월함을 지켜내서 잘 되어봐야겠어요♡♡

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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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조선일보 경제부 엮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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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부동산테크, 현금테크, 금테크, 앱테크 등등☆☆

요즘 다양한 방법의 재테크가 있는데요.

여러 글도 읽어보고, 설명을 들어보니☆

같은 돈이라도 그 돈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돈이 배가 되기도 하고, 돈이 그대로 유지되기도 하고, 돈이 줄어들기도 하더라고요.


먹거리, 패션, 헤어, 컬러 등등 모든 것에 유행이 있듯이

재테크에도 트렌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요즘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든 붐이 일어날 때 그 일을 시작하면 늦는다는 것이었는데요.

붐이 일어나기 전에 해야 가장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알 수 없기에☆☆

정확한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공부하는 수밖에 없겠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저는 2024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를 통해서

요즘 사람들은 어떻게 재테크를 하고 있는지 알고 싶었는데요.

여러 시각으로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알려주고 있어서 참 좋았어요.

넓게 바라보는 2024년 거시 투자 전략부터, 부동산 투자, 금융 투자, 은퇴 준비까지 2024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더라고요.

부동산에 관심있는 사람들, 금융투자에 관심있는 사람들, 은퇴를 준비하는 사람들 등등 어떤 사람이 읽어도 2024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경제를 공부하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 2024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를 읽었는데

저도 이 책을 통해서 경제의 흐름을 배울 수 있었어요♡♡


"경제가 성장하려면 가계가 소비해야 하고 기업이 투자해야 하고 정부가 돈을 쓰고 수출이 되어야 하죠."

생각해보면 경제성장의 사이클을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데

요즘 물가의 급격한 상승으로 가계의 소비부담이 커졌다는 내용의 뉴스를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물건 가격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다면 가계 소비의 물꼬가 조금씩 트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이번에 재개발과 재건축의 차이를 제대로 알게 되었는데요.

실은 재개발과 재건축은 거의 이어지는 의미로 비슷하게 이해하고 있었거든요.

○ 재개발 : 정비기반이 열악,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 단독, 다가구 주택지역

○ 재건축 : 정비기반시설이 양호,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 아파트

재개발과 재건축의 의미를 제대로 알아보니 그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나더라고요.

앞으로는 재개발과 재건축 두 용어를 헷갈리지 않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4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를 읽으면서 크레디트 바벨 전략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는데요.

크레디트 바벨 전략에 대해서 처음 들어보았는데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으니까 이해하기가 쉽더라고요.

짚신장수 우산장수 전략으로 비유하고 있는 크레디트 바벨 전략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공부가 더 필요할 것 같아요.


2024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는☆☆☆

재테트 트렌드뿐 아니라 제대로 된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어서 재테크를 공부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어떤 일이든 쉽게 이루어진다면 좋겠지만,

정말 제가 원하는 일이라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그만큼의 노력을 해야 하더라고요.

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해서도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이미 완독했지만 조만간 이 책을 한번 더 읽어봐야겠어요♡♡

아자아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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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수학 1등급을 위한 중학 수학 만점공부법
이지선 지음 / 믹스커피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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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 학창시절 수학이라는 과목은 어떤 이미지였나요?

저는 수학이 정답이 딱 떨어지는 과목이어서 참 좋았어요.

다른 과목들은 다른 정답도 정답의 여지가 있을 수 있는데 수학은 정해진 정답이 아니면 정답이 아니니까요.

확실한 면이 있는 과목이라고나 할까요???!

저는 그래서 수학이라는 과목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수학이라는 과목은 탄탄한 기초공사가 필요한 과목이기에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고등 수학 1등급을 위한 중학 수학 만점 공부법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책 표지에 쓰여 있는 이 말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 수학 마스터

10번만 읽으면 수학 1등급 가능하다!

저는 이 말이 답인 것 같아요.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라도 한번 보는 것과 열번 보는 것의 실력차이는 되게 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무리 이해가 안되고 어려운 문제라도 10번 풀다보면 그 풀이법을 외우게 되서라도 이해할 수 있을 테니까요.

수학이든 어떤 과목이든 같은 내용을 한번 두번을 넘어 열번까지 본다면 그것은 대단한 인내와 끈기가 필요한데요.

그렇게 공부한다면 어떤 것이든 못할 것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등 수학 1등급을 위한 중학 수학 만점 공부법을 읽으면서

"초등학교 수학 단원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던 학생들도 중등 수학 첫 단원에서부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이 부분이 무척이나 공감되었는데요.

저도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재미있던 수학이 중학생이 되고 나서는 어려운 과목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거든요

.

수학은 공식 외우기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수학 문제에서도 독해력이 중요하더라고요.

독해력이 제일 많이 필요한 과목은 아무래도 언어의 과목인 국어, 영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문제가 무엇인지 해석하고 그것을 풀어내기 위해서는 어떤 과목에서든 독해력은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등 수학 1등급을 위한 중학 수학 만점 공부법의 목차를 보니 수의 연산부터 문자와 식, 함수, 기하, 확률과 통계까지 수학의 기초부터 끝까지 많은 내용들이 들어있었는데요.

저는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활용하기 부분이 참 유용했어요♡♡

고등 수학 1등급을 위한 중학 수학 만점 공부법이라는 책을 읽는 사람들의 상황이 다 다를 텐데 중등 수학을 이제 막 시작하거나 이미 학습하고 있는 학생과 중학교 3학년 과정을 모두 학습하고 고등 수학을 배우기 시작한 학생으로 나누어각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신 부분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달까요??!


이렇게 고등 수학 1등급을 위한 중학 수학 만점 공부법을 한 장씩 한 장씩 읽어보았는데요.

한 챕터를 읽고 나면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라고 해서 이 부분에서 중요한 내용들을 따로 정리해준 부분이 참 좋았어요♡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하지만 도저히 그럴 시간이 없을 때에는 이 부분만 봐도 이해가 쏙쏙 될 것 같더라고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를 보니 왜 중학 수학부터 어렵게 느껴진 건지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초등 과정에서는 좋아하는 계절이나 색처럼 제한적인 자료의 값을 가졌다면

중등 과정에서는 키나 몸무게와 같이 다양한 값을 갖는 자료들을 가지고 그래프로 나타내고 이러한 그래프를 해석해서 자료들의 특성이나 경향성, 분포 상태들을 파악한다고 설명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단순히 초등 수학과 중학 수학의 갭 차이가 커서 그런 건줄 알았는데 이렇게 초등 과정과 중등 과정의 수학에서 요구하는 사항이 달라서 그런 거였더라고요.


초등 과정이든 중등 과정이든 그 뒤의 고등 과정이든 각 과정에서 어떤 것을 묻는지 정확히 알고 공부한다면 어떤 문제를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저는 고등 수학 1등급을 위한 중학 수학 만점 공부법이라는 책을 통해서 수학 공부에서 중요한 전략적인 학습 계획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수학이라는 과목은 항상 저에게 약간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랄까요???!!

고등 수학 1등급을 위한 줄학 수학 만점 공부법으로 앞으로 수학과 더욱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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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문해력의 비밀 - 국어·영어 교사가 들려주는 특급 처방전
김수린.배혜림 지음 / 믹스커피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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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해력이 중요하다, 문해력은 어떻게 기르는 것일까 등등

문해력에 관한 내용들을 자주 보곤 하는데요.


도대체 문해력이 무엇일까??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제가 문해력이 무엇인지 검색해보았는데요.

※ 문해력=문해력은 글을 쓰고 이해하는 능력+@

글을 쓰고 이해하는 능력과 글쓰기를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까지 포함한 개념이라고 해요.

예전에는 종이책만이 책을 읽는 도구였다면 요즘은 전자기기를 이용해서 책을 읽는 모습도 자연스러워졌으니까요.


저는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이게 되게 궁금했는데요.

중등 문해력의 비밀은 국어, 영어 교사가 들려주는 특급 처방전이라는 부제로 이루어져 있더라고요.

중학교 과목에 국어, 영어뿐 아니라 다른 과목들도 많은데 왜 국어와 영어만 소개하고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

우리나라 말인 국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 중 하나인 영어

국어와 영어 이 두 과목이 문해력을 설명하기에는 가장 적합한 과목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책을 읽으면서 이 문장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국어와 영어는 물론이고 어떤 과목이든 공부를 제대로 잘하기 위해서 반드시 익혀야 하는 것이 바로 문해력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생각해보면 문장을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다른 과목의 문제들도 잘 풀 수 있으니 이 말이 맞는 말이더라고요.


중등 문해력의 비밀은☆☆

국어와 영어 선생님이신 김수린 작가님과 배혜림 작가님께서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더 실감났는데요.

선생님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다양한 학생들의 모습 중 저의 예전 모습도 있는지

찾아보면서 책을 읽어나갔답니다.


"남의 요약으로는 작품 속의 섬세한 설계를 읽어낼 수 없다"

제가 예전에 국어를 어떻게 공부했는지 떠올려보았는데

국어에 나오는 시나 문학 작품을 공부할 때 작품에 대한 설명을 먼저 보면서

이 작품은 어떤 작품이겠구나 하고 파악했던 것 같은데요.

짧은 작품이면 금방 읽을 수 있는데 긴 작품도 있다보니 작품을 보는 것보다는 그 작품에 대한 요약을 먼저 보았던 것 같아요.

선생님께 배울 때는 기억에 남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배웠던 내용을 잊어버렸는데요.

요약으로 겉핥기 공부를 하다보니 작품 속의 자세한 내용을 익히지 못했던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요약하기는 문해력을 키우는 좋은 훈련법이라고 알려주셨는데요.

남이 요약해준 게 아닌 제가 요약해보는 연습을 하면서 열심히 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등 문해력의 비밀을 통해서 국어뿐 아니라 영어라는 과목을 제대로 접근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이 조언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영어 교과서에 나와 있는 문장을 활용하여 나의 상황에 맞는 문장을 써보는 거죠.

자신과 관련있는 문장을 써보면 그 언어 형식의 쓰임을 저절로 알게 됩니다."

저에게 영어라는 과목은 우리나라 언어가 아니다보니 뭔가 어려운 단어라는 인식이 컸는데요.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한다면 책이나 교과서에 있는 문장을 통해

영작을 연습해본다면 영어실력이 수직상승하지 않을까 싶어요.


자격증이나 고시 시험같은 공부를 하다보면 "회독 수"라는 용어를 듣게 될 때가 있는데요.

그걸 중등 버전으로 바꾸면 교과서를 이해할 때까지 반복해서 읽어야 읽기가 익숙해진다 아닐까 싶어요.

중등 때의 공부든 성인 때의 공부든 반복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것 같아요☆☆☆


중등 문해력의 비밀 김수린, 배혜림 작가님께서 글을 쓰는 것은 황무지에 길을 내는 것이다라고 비유한 부분이 참 인상깊었는데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이런 내용이 떠올랐어요.

AI가 지배하게 될 미래에는 인간의 글쓰기 능력이 중요해질 것이라는 예측을 본 적이 있는데요.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빠르게 정보를 찾을 수 있지만 새로운 생각을 할 수는 없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데요.


"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생각을 많이 해야 합니다.

어떻게 길을 만들 것인지, 어떤 길을 만들 것인지 끊임없이 궁리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길을 만드는지에 따라 사람마다 길의 방향도, 크기도, 모양도 다 다릅니다. 그 길이 어떤지는 끝까지 길을 만들어봐야 알겠지요.

길을 만드는 것은 이 모든 것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겁니다."


중등 문해력의 비밀은 그 제목처럼☆☆

문해력을 키우는 법 뿐만 아니라 어떻게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어서 참 유용했는데요.

직접 읽어본 중등 문해력의 비밀은 중학생뿐 아니라 문해력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읽어보면 도움이 되는 책이더라고요♡


중등 문해력의 비밀을 통해 저의 잘못된 공부습관은 물론, 부족했던 부분까지 보충할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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