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자폐스펙트럼 장애주의력 결핍 과다행동장애(ADHD)남들과는 조금 늦지만남들과는 약간 다르지만소중하고 특별한 우리 아이를키울 예정이거나 이미 육아의 세계속에 계신 대한민국 모든 부모님들그리고 선생님들을 위한 맞춤 책저자는 언어치료사로 수년간현장 경험을 통해 자폐가 의심되거나 이미 진단받은 아이들의 가정교육에 관한 실용적이며 아주 실천적인<치유 가이드북>저자의 방법대로만 할 수 있다면 조금 늦고 약간 다른 아이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다.다양한 놀이 방법을 제시한 것 중<삶은 계란> 놀이가 인상 깊었다.조금 늦고 약간 다른 아이는 물론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아이에게도훌륭한 학습방법이 될 것이라 믿는다
중고 트럭 비즈니스 새로운 이정표스타트업 회사 '아이 트럭'이라는 모델을 제시하며 창업 및 성장 노하우를 실질적으로 알려준다.두 아들의 엄마, 대표로경험하고 생각하고 깨달으며느낀 점들이 한 편의 연극처럼 가까이 그리고 생동감 있게 그려진 스타트업을 준비하시는분들과 이미 경영하고있는 분들께 유용한 책으로꼭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린다.일본, 싱가포르, 런던 등 투자은행에 종사했고두 아들의 엄마이자 <아이 트럭>의 대표로 현재 도전하는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는 저자. 돈이 목적이 아닌 중고 트럭 거래의문제를 개선하고 투명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운수업에서겪었던 다양한 이야기들과 솔직한느낀 점들에서 나의 인생을 되돌아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통계적으로 사업 아이디어는 전체 인구의 반 이상이 갖고 있지만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0.1%도 되지 않는다(p101)>현대그룹 창업자 정주영 회장 의 "해봤어?"의 의미를 다시 고민하고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선한 책이다
만족(满足) 이란? 발목(足)까지 차올랐을 때 멈추는 것. 그것이 행복이다행복 추구의 올바른 방향과 과학적접근으로 행복의 고차원적 의미를 하나하나 알아갈 수 있는 재미와지식을 쌓게 해주는 나이스 한 책뇌와 몸이 정보에 어떻게 반응하며해법을 제시하는지에 대한 과학적행복의 접근 방법이 보는 내내 신선하고 새로웠다. 저자는 빠른 속도로 읽어보고 이후 정독을 권했는데 왜 그런지 책을 읽고 난 후 알게 되었다.과학적 접근법이 있어 과학을 알지 못하는 나 같은 독자를 위한 노파심을책에 기재까지 해 둔, 세심하고 꼼꼼하면서도 정을 느끼게 해주는 저자에게 고마웠다.1) 인간은 약 1억~2억 대 1의 경쟁률뚫고 태어나고, (* 1마리의 정자가 1마리의 난자를뚫고 수정에 성공하여 탄생)2) 몸은 50조 개의 세포와 기하학적인 수의 분자들의 망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존재 등인간의 위대함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행복을 위해서는 시작, 목표치, 한계선3가지가 자기와의 <협상 전략>에서반드시 필요함을 저자는 주장하는 부분에서는 나 역시 공감하게 되었다.행복이란 단순하고 감성적이 아닌 복잡하지만 체계적인 정보 과학적으로 이루어짐을색다른 시선으로 느낄 수 있는 책이다.
글로벌 뷰티 시장의 떠오르는 태양아니, 이미 환하고 뜨겁게 세계를 비춰주고 있는 <K 뷰티>에 대해 알아보고 느끼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흥미 가득한내용이 총 5개 파트로 나누어진책으로 뷰티에 관심 없었던 남성분들께꼭 한 번 읽어 보시라 적극 권해드린다.보통의 남자들과는 다르게 사회생활을 화장품 회사에서 시작했고 여러 회사의 임원을 역임 후지금은 제스퍼 총괄대표로 있는 저자그의 분석력과 인문학적 지식에 놀라웠다. K 뷰티 성공의 5가지의 힘1) 아줌마2) 생존 본능3) 자연4) 손재주5) 한류5가지 파트(힘)으로 구성되어 있고 개인적으로는 '손재주'파트가가장 흥미롭고 관련 지식을 알아갈 수 있어서 읽는 내내 가장 좋았던 파트였다."양손에는 인체 뼈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54개의 뼈가 존재""한. 중. 일 젓가락의 공통점과 차이""찔러서 먹는 공격적인 포크에 비해 젓가락은 다치지 않게 집는 평화적 문화다"(예후디 머루인, 바이올리니스트)다양한 시각과질문에서 나오는 저자의유쾌한 글 솜씨로읽는 내내 기분이 좋아지는 책
죽고 싶지만 서울대는 가고 싶어강렬한 제목 만큼 아니 제목 보다 더 가슴이 뜨거워지는 에세이죽을 수도 있고 바보가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끝내 자기의 목표를이루어낸 이 시대의 작은 영웅의 이야기로 삶에 지쳤거나 힘드신 분들에게 꼭 읽어 보시라 적극 권해드리고 싶다.눈물과 땀이 범벅된 어린시절 부터 서울대 입학 하기까지 이야기'고통의 끝이 보이지 않을 때' 그리고 '목적이 이끄는 삶'의 두가지Part로 나누어 구성 되었고,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어떻게 이렇게살았을까 하는 측은함과 놀라움이 느껴지는 책이다.정신질환의 아버지에게 수시로 맞았고, 어머니는 집을 나간 불우한환경에서도 할머니의 보살핌으로 유년시절을 보낸 저자는 목표을이루기 위한 몰입과 집중력 자기반성과 향상을 위한 처절한 노력의몬스터가 되었던,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를 보여준 이야기로 나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저자에게 큰 박수를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