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난 후에도 촉촉한 샴푸와 비누 냄새가 마음에서 풍기는 여운을 주는 책. 4명의 작가와 대화하듯 주거니 받거니 이야기 할 수 있는 책으로 2024년 봄, 봄바람과 함께 읽어 보길 권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