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다움을 찾아서 - 버진그룹이 일하는 방식, 리처드 브랜슨이 살아가는 방식
리처드 브랜슨 지음, 장한라 옮김, 이영달 감수 / 행복한북클럽 / 2019년 12월
평점 :
품절



 리처드 브랜슨이 살아가는 방식이 다소 독특하다.

 일반적이고 평범함을 깨뜨리고, 놀라움을 

선사함으로써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에게

 버진그룹을 각인 시킨다.


 단순한 비즈니스의 영역에서 고객에게

어떻게 하면 파고드는가를 고민하는 그의 비즈니스

 감각은 남들이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영역인것 같다.

 만약, 우리나라의 이건희회장이 리처드 브랜슨이

 했던 많은 방법중 2~3가지 정도만이라도 했다면,

 아마도 사람들은 그를 이상한 눈빛으로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버진그룹은 그가 살아온 행적이고, 그가 살아가면서

 이루어야 하는 것들에 대한 삶의 방향을 이야기해주는

 것들로 채워져 있다고 생각한다.


 버진 그룹의 30여개 회사는 오늘도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이 책을 읽는 많은 독자분들은

 리처드 브랜슨의 특이한 홍보방법의 그 근본을 깨우치고,

 일반적인 기업인들에게 잘 보이지 않는 널리 세계를

 이롭게 하겠다는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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