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말부터 바꿔라 - 자꾸만 사고 싶게 만드는 궁극의 세일즈 기술!
황현진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7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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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일즈맨은 아니지만, 세일즈맨이다.

제품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인생은 어차피 다니엘 핑크의 이야기 처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결국 세일즈다."

나 역시 이말에 공감한다. 사업을 하면서

순간 순간이 모두가 영업아닌 영업 이었음을

항상 느끼면서 뭔가 부족한 것을 느끼고 있었다.


거래처든 거래처가 될 곳이든 항상 마음만 앞세워

일을 해왔다. 면담을 하고 나왔을때 뭔가

부족한 나자신을 발견했을때, 그 부끄러움은

옆에서 지켜보는 직원이 있을때는 더더욱

 쥐구멍을 찾고 싶은 마음이었다. 


이 책은 나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 것같은

깊은 감동과 테크닉을 전해준 책이다.

너무 나도 시원해서 잠을 아껴가며 책을 읽었다.


아직은 완전하지 못한 지식들이 내머리 속에

자리를 잡으려 하고 있다. 앞으로 두세번 정도

더 읽으면 자리를 잡을 것 같다. 

물론 내게 익숙치 않은 부분도 일부 있지만

내겐 너무도 아름다운 가르침으로 다가왔다.


나 처럼 예쁜말을 잘 못하는 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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