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할 것인가 - 쫓기지 않고 시간을 지배하는 타이밍의 과학적 비밀
다니엘 핑크 지음, 이경남 옮김 / 알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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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한 사람이라도

낮잠을 자면 기분이나 각성도나 인지

수행능력이 크게 향상된다."


이 책은 어떠한 일을 언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큰 의미를 갖고 진행하는 업무가 아침의 판단력과 

오후가 되었을때 행하는 판단력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에 대한 통계적인 오류를 보여주면서

시간관리에 대한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가 생각하는 '기민성 브레이크'와

'회복성 브레이크'를 통해 좀 더 효율적으로

오류와 능률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는 

방법들은 우리가 일상속에서 한번씩 느꼈던 사실에

대한 것을 좀더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루는 누구에게나 24시간이지만 그 시간을 정확히

같은 방식으로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크로노타입'을 갖고 있다."

어떤 사람은 아침형 인간이 자신에게 적절하고,

어떤 사람은 종달새형 인간형이 자신에게

적절한지 이책을 보고 자신의 타입을 설정해 보고

이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적당한 타입인지 알아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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