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 무엇이 인간을 예외적 동물로 만들었는가
아구스틴 푸엔테스 지음, 박혜원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인간이 애완동물과 함께한 시간은 지금으로 부터

2만 5천년에서 3만년전부터라고 한다.

먹이를 사냥하면서 부터 사냥감을 먹고난 

뼈나 쓰레기들을 먹기위해 인간의 주위를 다니던 

들짐승들이 인간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먹을것을 

얻는데 대한 편안함으로 시작된 인간과의 동침이 우리의

1000만 애완동물 시대의 시작이라는 사실에서

우리는 이책의 진가를 하나씩 알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다.


마카크원숭이를 비유로 시작되 인간의 진화는 

마지막까지 마카크원숭이와 비교된다. 인간이 여타 다른 

영장류와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그러나, 처음의 시작은 우리 인간도 다른 원숭이과의

동물과 다름없이 다른 생물이 먹이가 되고, 이것을

헤쳐나가기 위해 돌칼을 만들고, 이 돌칼이 더욱 예리하게

변화되면서 점점 더 생태계를 포함한 세계 전체의 힘의 

균형에서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인간은 돌칼을 만들어 포식동물이 먹고 남긴 고기의

뼈에 붙어 있는 살을 발라먹다가 포식동물이 잡은 동물을

빼앗게 되고, 이어 돌칼과 협력체계로 다른 동물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공동체 협력체계로 사냥을 직접하게 됨으로

 인해 모든 상황은 큰 변화를 일으키며 생태계의 리더가 된다.


이 책을 읽으며, 약 200만년전부터 시작된 600세제곱센티미터의

뇌가 1300세제곱센티미터의 뇌로 진화하고 커지면서 우리 인간은

작은 변화와 창의성이 현재의 인간을 만들게 되었음을

모든 독자들은 알게된다.


 끝으로 저자는 독자들에게 두가지의 창의성에 대해서 

당부하면서 이책을 마무리 한다.

그것은 첫번째 다양성을 포용한다와 

두번째 실패를 한몸처럼 여긴다의 두가지 사상적 개방성을

요구하며 이 책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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