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페이지 진 제국의 영역 지도는 장성이 압록강을 넘어와 평양 인근까지 내려와 있다고 표시하고 있다. 14페이지에서 필자도 비판해마지 않은 동북공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지도 아닌가?? 식민사학에 쩔은 강단 교수들의 무개념 무지 무신경을 보여주는것 같아 안타깝다.
고대 요수는 북경 아래를 흐르는 영정하이며 요동은 북경이다. 고구려와 신라는 북경 북쪽 승덕과 연산에서 일어났으며, 신라는 3세기말 기림왕 때 지금의 경북 경주로 이동한다. 역사조작의 원조는 대륙사서 그 자체에 있으며 특히 청나라 주석가들이 노골적이다. 수많은 지도를 통해 고지명을 현지명으로 알기쉽게 보여줘 설득력이 높은 반면 광개토대왕릉비의 이동설은 아직 미흡해보인다. 재야사학계의 숨은고수를 만난 기분. 후속 저서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