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평양, 고려의 강동6주와 동북9성 그리고 명대 국경선에 대한 도발적 문제제기. 와 이걸 모르고 있었다니.. 일제와 주류사학 주장을 뛰어넘어 국경사연구에 일획을 그은 기념비적 저작. 한민족은 만주를 잊을 수 없고 잃어버려선 안 된다는 근거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