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바뀌었네. 예전 표지가 더 괜찮은 것 같긴 하지만..내가 오쿠다 히데오를 다시 보게 된, 이라부 시리즈보다 좋아하는 책.내 맘 속에 들어갔다 나왔나, 싶을 정도여서 내내 웃으며 울며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