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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맨 스퍼드, 지구를 구해 줘! ㅣ 사이언스 일공일삼 27
자일스 색스턴 지음, 나이절 베인즈 그림, 이현주 옮김 / 비룡소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지구를 살리는 우리의 영웅 초록맨 스퍼드!!
새로운 해가 되자 스퍼드는 단지 초록색이 어울리니까 초록맨이 되보라는 친구 애디의 말로 초록맨이 되었다. 스퍼드는 어떤것에 대해 초록맨이될까 생각한 결과 병들고 있는 지구를 살리자는 초록맨이 되기로 결심한다. 초록맨과 애디는 집이 없는 새들을 위해 보금자리 만들기, 연못 만들기, 많은 식물키우기 등으로 지구를 살리기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비록 친구 애디의 말로 초록맨이 되기는 했어도 지구를 생각하고 아끼려는 스퍼드는 진정한 초록맨이 되었다.
나는 처음에 제목과 표지를 보고 좀 유치할거라고 했는데 나의 생각은 완전히 빗나갔다.
지구를 살리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초록맨을 보고 내가 지구를 위해 했던 일이 있나 반성할수 있었고,
한번이라도 지구를 위해 노력하고 싶었다.
이책은 지구를 위해 우리들 모두가 실천해야하고 노력해야하는 많은 방법들이 나와있다.
여러가지의 초록상식과 어처구니 없는 창의적인 발상으로 웃음을 짓게 했다.
또 많은 그림들로 쉽게 이해가 될수 있었다.
진정한 우리의 영웅 초록맨 스퍼드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지구를 살리기위해 노력한다면 머지않아 지구가 밝고 건강해 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