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괴물 미노타우르스를 죽이고 아테네의 왕이되어 모두가 평등한 정치를 편 영웅 테세우스!! 플루타크르 영웅전은 그리스의 문인 플루타르크가 지은 그리스와 로마시대때 활약했던 많은 영웅들을 다룬 책이라고 한다. 나는 그리스 로마신화는 많이 들어봤고 읽어봤어도 플루타르크 영웅전은 처음 들어보았다. 그래서 이 영웅전을 알수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도 했다. 내가 즐겨읽던 그리스 로마 신화와는 달리 중간중간에 설명과 멋진 그림이 있어 더 알차고 재미있게 읽었다. 첫번째 이야기는 '테세우스, 아테네의 위대한 왕'이다. 테세우스는 괴물 미노타우르스를 죽이고 아테네의 왕이되어 통일된 국가를 만들고 왕건을 포기하고 공화전을 시행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듯이 민주주의를 위하여 왕위를 내놓은 사람은 테세우스가 처음이라고 한다. 지금 우리들도 민주주의인 한나라에 살고 있지만 이 옛날에 이런 생각을 하다니 놀랍다. 귀족, 평민, 직공이 모두 평등한세상 참 멋지다. 벌써 다음이야기는 어떤 영웅에 관한 이야기일지, 얼마나 재밌는 모험담을 들려주는 이야기일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