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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속성 - 혼자 하는 게임이 아니다
팀 슈러 지음, 이은경 옮김 / 윌북 / 2023년 3월
평점 :
성공의 진짜 의미를 찾는 사람들에게 삶의 해안을 주는 책이라고 소개하고 있었다.
탐스, 애플에서 경력을 쌓고 브랜드의 최고운영책임자이자 기업 컨설턴트로 성공의 케이스를 수도 없이 분석한 성공의 본질에 관한 전문가의 견해가 담긴 책이라고 했다.
일단 성공을 인식하는 방법으로 두 종류의 사람으로 구분하여 소개하고 있었는데,
인정, 돈, 명성, 권력이 성공의 지표라고 믿는 '스포트라이트 마인드셋 인물'과, 책에서 말하는 방식으로 성공을 정의하는 '시크릿 소사이어트 형식의 인물'을 비교하여 설명하고 있었다.
모든것을 더 많이 원하며, 관심과 칭찬, 명성, 직함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포트라이트 마인드셋의 마인드를 버리지 못하면 우리는 뭔가를 이룰때까지 행복하지 못할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반면, 달 탐사의 숨은 공신인 마이클 콜린스나, SNL 배우들의 요람 역할을 한 비올라 스폴린 같이 자신이 빛나는 주연이 되는것이 목적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묵묵히 뒤에서 뒷받침 해주고, 자기가 맡은 역할에 충실하는 인물을 목표로 한다면 자기 몸 담은 업계에서 크나큰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공하게 되며 충분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자신의 개인적 성공 보다 타인의 성공에 초점을 맞추다보면 자신이 원하는 바도 자연적으로 이루어져 성공에 가까워 진다고 이야기 했다.
여기쯤에서 "나는 누구를 위해 여기에 있을까?"의 사고방식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했는데, 이 마인드가 전반적으로 일의 만족도와 성공 확률을 높히는데 크게 기여한다고 말하고 있어서 눈여겨 보게 되었던 부분이었다.
협업과 인정, 타인을 위하는 마음과 사소한 작은 부분 부터 바꿔 나가는 행동이 커다란 영향력을 가져다 준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나의 위치가 아니라 내가 영향을 미치는 기준에 대해 자신을 판단하고 가치의 기준으로 삼는다는 말이 굉장히 새롭게 느껴졌다. 나에게 무슨 이득이 되지? 라는 자본주의식 물음이 아니라 나는 누구를 위해 여기에 존재할까? 라는 존재 자체에 대한 물음이 행동을 더욱 더 생산적이고 창조적으로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크게 가슴에 와 닿았던 부분이었다.
난관을 겪는 마음가짐 부터 실패를 성공으로 만든 탐스의 이야기, 성공의 척도가 돈의 양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삶의 모습임을 새로운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성공이란 무조건 눈에 보여지는것만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내 가치관을 바꾸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인상적이었다. 타인과 공존하여 존재하는것은 인간의 본질적인 목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나에게 성공을 가져오는 열쇠라고 이야기하는것 같아서 굉장히 평화롭게 성공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이 되었다.
각박한 요즘 시대에 가장 필요한 메세지가 아닐까 생각되어 많은 사람들과 같이 보고 싶은 책으로 소개하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