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병원이란 곳은 환자를 돌본다는 숭고한 정신이 함께하는 곳이기에 매출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느 기업보다 매출에 가장 신경 쓰는 기업이 병원이라고 생각하는 (개인적) 입장인지라, 병원의 개원의를 개인사업자로 보고 개업한 병원이 어떻게 효과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을지를 이야기한 책이라고 해서 제목만으로도 꽤나 기대가 되었던 책이었다.병원은 어떤 사업보다 입지가 중요하다는 걸 알려주고, 어떤 위치에 있어야 따로 돈이 들어갈 수 있는 마케팅 비용까지 감소하게 만들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었다. 병원의 홍보는 요즘 꽤나 중요한 분야인데, SNS를 이용한 홍보, 유튜브를 이용한 홍보, 의료 후기 플랫폼을 이용한 홍보에 대한 자세한 이용방법들이 소개되어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는 실용적 팁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작은 의원급 병원은 소규모 인력으로 최대 효율을 봐야 하는 곳이므로 직원의 구인도 꽤나 전략적이어야 하는데, 이런 전략적 고급인력을 구인하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었고, 급여라든지 근무조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들도 제시하고 있었다. 이 책은 소개부터가 병원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모아둔 경영 전략서라고 했다. 실제 실천만 하면 되게끔 설명을 자세히 해주고 있었다. 실제 개원의들이 실전에서 사용해 보고 효과가 좋았던 부분들을 강조하며 방법적으로 훌륭한 조언들로 실용성이 느껴져서 제목을 훌륭히 제대로 실현했다고 생각이 들었다.병원의 마케팅을 공부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은 책으로 소개하고 싶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