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딱히 불교적인 관점에서 보기보다 심리학적 관점에서 봐도 마음 다스리는데 도움이 크다. ˝이 세상에 저절로 일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단지 내가 그 일의 원인을 모를 뿐입니다. 모든 일은 신의 뜻도 아니고 전생 때문도 아니고 우연히 일어난 일도 아닙니다.˝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으니 이미 일어난 일의 원인과 결과는 단순히 참회한다고 바뀌거나 없어지지 않으니 원인의 씨앗을 제거해야 한다는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자명한 말이 오히려 크게 와닿는다. 세상의 이치를 설명함으로써 쓸데 없는 생각을 덜어낼수 있는 실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