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의미로 믿고 봄ㅋㅋㅋㅋ 이 시리즈 특히 좋아해서 쭉 보고 있는데, 1권부터 하오 궁금했단 말이죠. 이렇게 삐뚤어진 데다 살짝 도라버린 애가 사실 순정을 간직하다니 진짜 너무 맛있다...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담권을 얼른 가져오시오, 출판사!!!!
낭자애 번역은 보자마자 뿜었어요. 그치.. 오토코노코 번역이 애매하지... 대체로 여장남자 정도로 번역되는데 이게 그 뉘앙스를 잘 못 살린단 말이죠. 여자애로 착각할 정도로 예쁜, 여장한 남자아이->낭자애ㅋㅋ 이미 다른 데서 쓰인 단어기는 한데 뭐,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