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만화로 보자니 그쪽 내용은 살짝 부실하고 비엘만화로 보자니 또 살짝 아쉽네요. 이래서 이쪽 만화에서 남남커플은 브로맨스나, 연인라도 좀 담백한 사이로 묘사되나 봄. 몇가지 궁금한 요리는 있었어요. 튀김절임 같은 거. 일단 채소를 튀긴 다음에 그걸 간장 계열로 절인 것 같은데 무슨 맛이려나... 도미 오챠즈케??는 또 대체 어떤 맛이려나 걱정(?)되고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