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잠에서 깼다 - 러시아 고딕 소설
안토니 포고렐스키 외 지음, 김경준 옮김 / 미행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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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도착했어요. 각주가 많이 달려서 번역, 편집하는 데 정성을 많이 들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역시 장정일까요. 양장으로, 안쪽에 금박 글씨 넣어서 제본했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일단 양귀비씨앗빵 노파만 읽고 덮었습니다. 술술 읽히네요. 주말에 나머지 읽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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