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나를 구원하소서 (총4권/완결)
윤온 / 디앤씨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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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만 보면 클리셰 같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전혀 아닙니다. 전작 이제 와 악녀가 아니라 해도, 악당의 소중한 따님 두 작품 읽어봤는데 결이 비슷해요. 작가님이 스케일 큰 서사를 차근차근 쌓아가는 타입인 듯. 뒷심은 좀 약하고, 황제가 으음.... 예상 외의 결말을 맞이했지만 오히려 그래서 수긍이 갔습니다. 그렇지.. 그렇게 굴었는데 그래야지,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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