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 1 : 1 - 전기 인간 탄생하다!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과학동화 시리즈
서지원 지음, 이진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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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련 책을 어느정도 보긴하지만... 글밥이 많아지면 슬슬 도망가는 큰아이..

3,4학년이 되면 사회, 과학 때문 스트레스 받기 시작한다는데  미리 조금씩 보여주고

관심을 갖게 하면 좋겠단 생각에 무엇이 좋을까 살펴보았답니다.

 

그나마...아이가 학습만화를 좀 보는듯 싶어 관련책을 살펴보니 또 학습만화만

보는거 아닌가 걱정에 보류...  고민할때 <와이즈만 과학동화 시리즈>를 만나게 되었어요.

우리 주변에 있는 사물에 대한 호기심으로부터 출발해 기초 과학의 원리를 하나씩 깨달아

가는 과정으로 구성된 학습동화랍니다. 

 

 

글 : 서지원  / 그림 : 이 진아  /  감수 :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① 전기인간 탄생하다

 

 

"엄마, 빨간내복??? 전기인간?? 이게 뭐야??" 표지 제목을 살펴보던 딸아이가

낯설은 단어에 갸웃거리네요. 울어릴적 그 유명한 빨간내복을 알리 없는 딸아이..^^

 

본문을 펼쳐보는 딸아이 "헐~  글자 많다....먼저 그림만 봐도 돼??" 

역시나...글밥이 많다고 하는 딸아이... 작년부터 저학년대상 문고판을 보고 있긴한데

아직도 먼저 꺼내드는건 그림이 대부분 차지하는 그림동화책~  그렇다고 마냥 그렇게 읽게 할순 없고..

중간중간 초등저학용이 볼만한 동화책도 읽어보게 하고 있답니다.

 

<빨간내복의 초능력자 _ ①전기인간 탄생하다>가 다행히 딸아이가 좋아하는 과학영역이라

그림을 보며 어느정도 관심을 보이네요.

 

 

 

▒ 내용살펴보기 ▒



초등 4학년인 나유식은,  아빠는 전자회사에, 엄마는 과학 선생님, 누나는 과학영재....

엉뚱한 질문으로 사고뭉치 과학쟁이 선생님에겐 골칫거리, 친구들에겐 놀림감이지만 호기심 대장이랍니다.

 

 어느 날 유식이네 마당에 별똥별이 떨어지고, 유식이는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 그 별똥별로부터

초능력을 하나씩 얻게되는 나유식은 슈퍼맨이나 배트맨처럼 자신도 정의를 위해 초능력을 발휘하는

 히어로가 되기로 결심을 해요

 

"엄마, 정말 나유식은 초능력을 갖게 되는거야??" 큰아이가 정말일까? 하며 두눈을 똥그랗게 뜨고

궁금해 하네요. 별똥별이 정말 초능력을 주는걸까요? 궁금궁금....^^

 

나유식이란 아이의 일상생활 속에서 다섯가지 재미있는 사건으로 초등학교 과정에 필요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정보를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레 알려주고 있는 <와이즈만 과학동화> 예요.

 

전구 안의 필라멘트는 왜 꼬불꼬불한지

건전지는 어떻게 전기를 저장하는지...

텔레비전 화면을 우리가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원리는 무엇인지...

컴퓨터는 왜 부팅하는데 시간이 걸리는지...

 

우리주변에 있는, 일어나는 일들....한번즘 가져봤을만한 궁금증이지만... 그 해답을 찾아볼

생각을 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기 일쑤인데 <와이즈만 과학동화>'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에서는

명확히 알지 못했던 생활속 과학을 풀어가면서 기초 과학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구성

초2인 딸아이가 이해하기엔 벅찬 내용도 있지만...상상력 가득~ 개성을 가진 가족들 일상생활속에서

살펴볼 수 있는 내용들이라 알아야할 과학지식정보라 초3,4학년 즈음...필요한 과학지식정보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와이즈만 과학동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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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 에어하트 새싹 인물전 49
조경숙 지음, 원혜진 그림 / 비룡소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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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치원 6~7세 정도부터 위인전을 읽고 있어요. 초2가 된 큰아이도 유치대상 위인전

보여줄까 했는데 책보다는 놀기바쁜 아이.. 초등들어가서 보여주자 생각에 초1때 위인전을 보여주기

시작했는데 또 훌쩍 문고판 위인전을 살펴보게 되네요^^

 

작년부터 초등문고를 보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우선 글밥 많은지를 살펴보고 많으면

중간중간 있는 그림을 먼저 펼쳐보고 글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랍니다~

초등저학년을 위한 위인동화 <새싹인물전>'아멜리아 에어하트' 역시 펼쳐보더니

"어? 글자 많네~ 그림부터 봐도 되지?? " 하며 그림부터 보는 딸아이^^

 

우리나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이 참여한 <새싹 인물전>시리즈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읽기 책 형식의 새로운 위인 동화랍니다. 

 

 

 

글 : 조경숙  /   그림 : 원혜진


 

<비룡소_새싹 인물전 49> '아멜리아 에어하트'는 1897년 미국에서 태어났어요.

그당시 여성이 자유롭게 사회 활동을 할 수 없었던 때... 아멜리아는 남자와 여자를 차별하지

않았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새로운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되었어요.

 

자신의 꿈을 이룬, 성공한 위인에 관한 책을 읽다보면..한결같이 이들 뒤에는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존재...

부모형제가 있다는 사실은 위인전을 읽을때마다 역시~ 하며 고개를 끄덕~ 과연 나도 울아이들

응원해주고 도와줄수 있는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만들곤 하죠..

 

 

열 번째 생일을 맞이한 아멜리아는 새직장으로 옮긴 아빠를 따라 에어쇼를 통해 비행기를

처음 보았을때 가슴 속에서 무언가가 파르르 날아오르는 것을 느꼈답니다. 하지만 가정의 행복이

깨져 힘든 생활의 하루하루였지만 아멜리아는 새로운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여자들에 관한 기사를

모우며 '뭐든 남들이 하지 않은 특별한 일을 할거야' 다짐하며 꿈을 키웠답니다.

전쟁, 건강악화등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드디어 비행기를 조정할 기회를 갖게 되어 수많은 시간을

비행기과 씨름한 끝에 드디어 아멜리아는 혼자서 비행기를 조종할 수 있게 되었지요.

 

 

'사진으로 보는 아멜리아 에어하트 이야기'와 '비교하면 더 재미있는 역사의 순간' 등을

통해 에밀리아 에어하트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살펴볼 수 있답니다.

 

 

짧은 머리, 가죽 점퍼와 바지 차림의 아멜리아... 최초로 대서양을 횡당한 여성 비행사!

긴머리에 치렁치렁한 치마를 입어야만 여자답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하던 시대의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어 놓았답니다.

 

울딸아이 역시... 책표지를 보고 본문의 원피스를 입고 뛰어다니는 어린 아멜리아 모습을 보더니

두눈을 똥그랗게 뜨며 "여자아이였어??" 하며 책표지를 다시 살펴보더라구요.

요즘의 울딸아이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 옛날 남자와 차별했던 시대에 아멜리아의 생각, 행동은

파격적이지 않았을까 싶은데... 자신이 하고자 하는, 하고 싶은 꿈을 쫓아 아무도 도전하지 않았던 길을

걸어간 아멜리아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도전정신과 희망, 용기'를 배울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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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지 마 난 개미귀신이야! 네버랜드 자연 그림책 7
박윤규 지음, 한상언 그림, 김태우 감수 / 시공주니어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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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박윤규  /  그림 : 한상언

 

다양한 생물들의 삶, 인간과 자연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

환경의 위기 등, 생태적 사실에 입각한 소재를 그림책으로 엮은 시리즈~ <네버랜드 자연 그림책>

 

<까불지마, 난 개미귀신이야!> 개미귀신의 흥미로운 생태를 만날수 있는 그림책이랍니다.

대표적인 생태 동화 작가의 맛깔스러운 입담과 독창적이고 익살맞은 그림이 만나

개미귀신의 흥미로운 사냥 습성을 바탕으로 개미귀신이 사는 곳, 활동시기, 먹이, 사냥법, 성장과정 등

개미귀신의 생태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보여주고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자년에 대한 소중함과 생물들의 삶에서 교훈을 얻는 기회를 주는 <네버랜드 자연 그림책>

  

놀아야 하는데 "책볼까?" 했더니 시쿵둥해 하던 둘째... 그래도 책에 대한 호기심있는지

놀면서 고개를 돌려 "무슨책인데??" 라고 묻더라구요.  "개미귀신 이야기야~"

"개미귀신??? 개미 잡아먹는 귀신??" 라며 조금씩 흥미를 나타내며 책앞으로 나오는 둘째와 함께 살펴보았어요.

 

"어? 이거 장수풍뎅이랑 사슴벌레 아냐??"  최근 자연관찰책을 보며 장수풍뎅이/사슴벌레를 실사등을 통해

보았던터라 앞표지에서 손가락을 짚으며 아는척을 하는 둘째..  "엄마, 이 개미는 죽었어??" 

앞표지에서 개미귀신이 앞턱으로 개미를 위협하고 개미는 쩔쩔매는 모습을 보며 궁금해 하네요.

 

본문에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 부분인지... 본문을 살펴보며 알아보기로 했답니다.

 

  ▣ '까불지마, 난 개미귀신이야!'  ... 내용을 살펴보아요~ 

  

숲 속 개울가...모래밭... 개미귀신은 개미지옥을 만들어요.

"엄마, 개미귀신은 모래밭에서 살아?  개미지옥이 뭐야??" 엄마가 읽어주는걸 들으며

그림을 보던 둘째가 개미지옥이 궁금했나봐요. 개미귀신은 앞을 못본대요.  생긴것도 못생겼고^^

한번 빠지면 못 나오는 모래밭에 구멍을 만들어  그 안에 뾰족한 큰턱만 내밀고 지나가는 곤충이

떨어지길 기다리는 모습을 그림과 글을 통해 자연스레 개미귀신의 생태를 알 수 있어요.

 

 

 

통통한 무당벌레나 작은 거미, 공벌레, 버들잎벌레, 사시나잎벌레등 좋아하는데...

곤충들이 호락호락 하지 않죠. 고마로브집게벌레와 대벌레는 개미귀신을 혼내줘요~

 

  

 

개미지옥을 만들어 놓고 곤충들이 떨어지길 기다리는 개미귀신~

그림을 통해 다른 곤충들의 생각, 말등을 함께 볼 수 있어 재미있답니다. 둘째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풀잎등을 붙잡고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곤충들 표정과 말들을 보며 낄낄~ 웃기 바쁘네요.

 

배고픈 개미귀신... 뾰족한 큰턱을 내놓고 몸을 숨기고 있지만...

다른 곤충을 잡지를 못해요. 맛있는걸 많이 먹어야 모래 고치를 잘 만들수 있는데 말이죠.

 

과연 개미귀신은 무사히 고치가 되어 명주잠자리가 될 수 있을까요?

 

둘째는 다른 곤충을 무섭게 잡아먹는?^^  '개미귀신'이 나중에 잠자리가 된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더라구요. 정말 개미귀신이 잠자리가 되는거냐고 몇번을 물어보며 신기해하는 아이..

 

이야기가 끝나지 않고 마지막 페이지 <개미귀신에게 전하는 사냥 정보>에서 명주잠자리가 되기까지

'개미귀신'으로 먹이가 되는 곤충들의 사냥난이도와 얼마나 맛있는지^^ 그리고 개미귀신이 감당하기

힘든 하늘소, 뿔쇠똥구리 등 곤충들도 재미나게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둘째가 본문 내용에 나왔던 곤충들을 되새기며 "정말 맛있을까?" 하며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까불지마, 난 개미귀신야> 덕분에 아이들 평소 곤충들 좋아라했는데..책을 읽은후

개미귀신 뿐만 아니라 뿔쇠똥구리, 공벌레, 대벌레, 집게벌레등...다양한 곤충을 살펴볼 수 있어

좋았어요.  그러다 문득... "엄마, 개미귀신 정말 이렇게 생겼어?" 라고 궁금해하더라구요.

쇠똥구리나 장수풍뎅이, 사슴벌레등은 직접보거나 아님 자연관찰책으로 보았던터라 그 모습이

떠오르는데 '개미귀신'은 그림처럼 생겼는지 궁금해해서 검색하여 보여주었답니다.

 

음...옆에서 같이 보니.. '개미귀신' 신기하게 생겼네요^^... 둘째는..."엄마, 마트가면 이거 사줘~"라고

하네요..켁...>.<  마트에서 파는게 아니라고 했더니..그럼 잡아주네요~ 옆에 있던 큰아이..

"어디서 잡아??" 하며 황당하다는 표정... 큰아이는 개미귀신이 눈보이지 않는다는걸 생각해내고

"가다가 나무에 부딪히고 그럼 어떻게해?" ㅋㅋ... 그래서 개미지옥을 만들어놓고 먹이를 기다리는거야~

 

 

개미귀신이 나중에 명주잠자리가 된다지요.

울두아이 우와~ 하며 눈여겨 봐요. 나중 잠자리 보이면...명주잠자리인지 비교해보겠대요^^

 

 

 

 

다양한 생물들의 삶, 인간과 자연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

환경의 위기 등, 생태적 사실에 입각한 소재를 그림책으로 엮은 시리즈~ <네버랜드 자연 그림책>

 

<까불지마, 난 개미귀신이야!> 개미귀신의 흥미로운 생태를 만날수 있는 그림책으로..

 

'개미귀신'이 나중에 '무명잠자리'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대표적인 생태 동화 작가의 맛깔스러운 입담과 독창적이고 익살맞은 그림이 만나

개미귀신의 흥미로운 사냥 습성을 바탕으로 개미귀신이 사는 곳, 활동시기, 먹이, 사냥법, 성장과정 등

개미귀신의 생태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보여주고 있네요. 아이와 함께 글과 그림을 읽고 보면서...

개미귀신이 다른 곤충들을 잡을때 '개미지옥'이란 걸 만들어 지나가다 빠지는 곤충을 잡아 먹는다는것,

그리고 우리 주변에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곤충들을 함께 살펴볼 수 있어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

가득한~ <네버랜드 자연그림책>이랍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자년에 대한 소중함과 생물들의 삶에서 교훈을 얻는 기회를 주는
 <네버랜드 자연 그림책>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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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실행력 - 잔소리 없이 산만한 아이를 스스로 하는 아이로 키우는
페그 도슨.리처드 구아르 지음, 윤경미 옮김 / 북하이브(타임북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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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잔소리꾼~  역시 엄마는 무서워!!" 요즘 초2 딸아이가 하는 말이랍니다^^;;

워낙 활동적, 온몸으로 놀기 좋아하는 딸아이다보니...학교가 재미있다고 하지만 학습적인 면에선

좀..뒷전... 숙제했니?  책좀 볼래? 공부좀 할까?? 란 소리를 자주하게 만들다보니

재미있게 노는데 중간에 끼어들어 노는걸 그만두고 무얼 하라는 엄마말이 잔소리로 들리기 시작했나봐요.

 

이번달 기말고사가 있어서 수학문제를 중심으로 문제를 좀 풀고 있어요.

'시계, 날짜' 계산하는 방법을 헛가렬하고 이해를 못하는 딸아이....

이것도 몰라?? 욱~해지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설명 또 설명을 하는데... 잔뜩 위축되어 있는 아이..

설명에 문제를 풀어보는데도... 비슷한 문제를 풀어보라고 하면... 한참 들여다보기만 할뿐

선뜻... 연필로 답을 적지 못하고.. 어려워? 모르겠어? 하고 다그치듯 물으면 곧 울듯.... 눈물 그렁그렁

모른다고 고개를 끄덕끄덕....헐~ 이때는 정말....치솟는 화를 누르지 못하고 아이를 닥달~

 

사실... 그렇게 다그치고 닥달하면 안된다는걸 알지만... 놀궁리만 하고... 한문제라도 집중, 진지하게

문제를 풀어야 비슷한 문제 또 틀리지 않는데... 팔, 다리 건들건들... 이것 만졌다 저것 만졌다...

산만하게 문제푸는 모습에 하나를 가르쳐주면 그럼 이건 이렇게 되는걸까? 하며 두개를 알아가야하는데..

암튼... 덕분에 요즘 딸아이에게 '잔소리꾼 엄마~' , '무서운 엄마'가 되어버리고 말았네요^^;;

 

머리는 좋지만... 산만하고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  아이가 스스로 하길 기다리다 안하면

그걸 못보고 대신 챙겨버리는 엄마탓에 아이가 그리 된거 아닐까 싶어 문제가 뭔지 찾아보고

해결을 하고 싶은데....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터에 <북하이브_ 아이의 실행력>을 살펴볼 기회를 갖게 되었어요.

 

 



글 : 페그 도슨 . 리처드 구아르   /  옮김 : 윤경미

 

 

잔소리 없이 산만한 아이를 스스로 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이라..

지금 울아이와 나에게 필요한건데...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호기심에 열심히 페이지 넘겨보았답니다^^

 


머리는 좋지만 산만한 아이, 책상 앞에 5분 이상 못 앉아 있는 아이

하나부터 열까지 엄마가 챙겨주는 아이, 작은 일에도 흥분하는 아이..

"내 아이는 나이에 맞게 행동하고 있을까?  스스로 밥벌이 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실행력이 답이다!"

 

흠... 제법 두꺼운 책이였지만... 요즘 딸아이와 기말고사 준비하면서 더욱 싸워대고 있어서

스스로 하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딸아이에게 맞게 내가 행동하고 있는건지 <아이의 실행력>을 통해

체크해보고 싶었어요.

 

역시...부모의 역할이 중요해요^^;  아이를 바꾸려 하지 말고 아이의 환경을 바꾸라는 말도..

 

<북하이비 __ 아이의 실행력>을 내용을 살펴보면...

아이들이 일상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기술이 바로...'실행력' 이랍니다.  실행력이란 아이가 과제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뇌 기반기술로 어떤 일을 하기 전에 계획을 세우고, 제 시간에 시작하고 충동적인 감정을

조절하여 일에 집중하고, 다른 무언가에 정신을 빼앗겼다가도 다시 그 일로 돌아오는 능력을 말해요. 

 

똑똑한 아이가 산만하다면...실행력을 의심해봐야한대요.

자녀가 어떤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 이해하고 울아이에게 부족한 실행력을 기러주는 것..

부모의 역할과 주변 환경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아이가 특별하게 어려움을 느끼는 과업이나 아이에게 필요한 실행력을 개선하기 위한

전략 세울 때 유념해야할 기본 원칙을 제시, 아이의 생활 전반에 걸쳐 문제를 일으키는 특정한

실행력으로 인해 나타나는 상황 해결등 우리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동시에 문제 해결하는데 필요한 과정과 도구들을 제시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아이 스스로 무얼 하기 보다는 이거해라...끝났으면 저거래하... 식으로 늘

울아이가  해야할 일을 정해주고 있었답니다^^;; 아이가 바로 시작하지 않으면 괜히 빨리 하지

않는다고 화를 내고 다그치고... 하고 있는데 왜 아직도 끝내지 못했냐고 버럭 화를 냈던

내 모습을 떠올려보니... 아이의 실행력 부족이 결코 아이만의 부족함이 아니라 옆에서 도와줘야할

엄마의 잘못된 간섭, 잔소리였던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답답해지네요^^;;

 

<아이의 실행력>을 통해 다그치고 잔소리 하는 내 자신을 먼저 추스리고 상처받은 딸아이의 마음도

보듬아 주면서... <아이의 실행력>을 통한 과정을 따라 아이와 함께 문제해결을 시도해봐야겠어요^^

 

연령대별 실행력 진답법부터 가정에서 실행력을 길러주는 구체적인 지도법까지~ 혁명적인

자녀교육법을 제시하는 책~ 아이들로 부터 잔소리꾼! 이란 소리를 듣고 있다면 읽으면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아이의 실행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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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피터 세트 - 전2권 마음속 그림책
에릭 리트윈 글, 제임스 딘 그림, 이진경 옮김 / 상상의힘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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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면 좋을까요?

대가족에서 핵가족화로 아이가 한둘이 되면서 그 기대치는 아이들이 감당하기 힘들정도인...요즘예요.

나부터 울두아이가 공부도 잘하고 활동적이고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잘 지내고 선생님에게 인정받는

아이였음 하는 바램을 갖고 있으니까요. 그 기대치에 이르도록 자꾸 다그치다보니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난 할수 없어, 난 못해..란 부정적인 모습, 행동을 보이기 시작하는 큰아이를 보며...이러면 안되는데..

엄마욕심일뿐이야~ 란 생각으로 추스려보지만..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은 쉽게 아물지 못하더라구요.

 

긍정적, 희망을 담고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등을 보여주며 그 다친 마음을 토닥토닥~

희망을 향한 긍정의 힘을 건네는 그림책은...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놓치지 않는 <고양이 피터>를 통해

긍정적인 마음을 얻을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희망을 향한 긍정의 힘을 건네는 그림책 <고양이 피터 1,2>

 

고양이와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9살, 7살 남매...

심한 비염, 알러지 증세를 갖고 있는 아빠를 비롯 ..가족 모두 아토피에 알러지 증세가 조금씩 갖고

있어 강아지, 고양이 등 키울수 없다고 했더니...아파트내 집없는 고양이가 제법 돌아다니는데

그 집없는 고양이가 보일때마다 쪼르르 달려가 "고양아~" 하며 반가운척 해요.

고양이는 후다닥 도망가기 일쑤인데... 도망간 틈새를 들여다보며 "고양아 ~ 어디있어?" 하며 열심히

찾는 두아이... 그렇게 고양이 좋아? 했더니..응~ !!  ^^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양이를 키우면 좋겠지만 현실은....허락하지 않으니 자연관찰책이나

그림동화책을 통해 강아지, 고양이등을 만나보고 있는데...

<상상의힘>에서  각권에서 따온 활동지를 만들어 피터의 운동화에 색칠을 하는 색칠 놀이와

인지 활동을 촉지하는 그림 짝 맞추기 카드등을 첨부하여 구성된  <고양이 피터 1 , 2> 세트를 만났어요.

 

 

 

책을 보자마자 "우와~ 고양이다!" 하며 좋아하는 아이들...

거기에 색칠하기와 그림 짝 맞추기 카드를 보더니 두눈 반짝반짝...이거 누구꺼냐고 묻는 아이들...^^;;

두아이 모두 내꺼였음 하는 표정... 하지만 그럴순 없죠~^^ 색칠하기등 나눠서 하고

같은 그림 맞추기는 둘이 사이좋게 갖고 놀으라고 했는데...잘 지켜질지...^^;;

 

 

 

 

 

 

 <마음속 그림책 1> '고양이 피터 _ 난 좋아 내 하얀 운동화'  

글 : 에릭 리트윈  /  그림 : 제임스 딘  /  옮긴이 : 이진경



    

 

 

 

"고양이가 운동화를 신었어~ 다리가 네개니까...운동화 4개 신었네~"

책표지를 보고 보인 반응은...재미있다~ 입니다.. 명작-장화신은 고양이를 떠올리며 깔깔웃는 아이들..

고양이 피터는 새로 산 하얀 운동화가 마음에 쏙~ 하얀 운동화가 좋다고 기타를 들고 노래를 부르네요.

 

 

  

 

그런데... 고양이 피터는 무언가를 밟고 말았죠.  딸기 더미, 블루베리 더미, 진흙 웅덩이등...

피터의 운동화는 무슨 색으로 변했을까요??

빨간, 파란, 갈색 운동화가 되어버린 피터의 하얀 운동화.

피터는 울었을까요?  아니요. 울기는요~ 피터는 계속 걸어가며 노래를 불렀답니다.

  

 

왜냐하면... 나름대로 다~ 좋거든요.

 

 

 

 

 

 <마음속 그림책 2> '고양이 피터 _ 운동화를 신고 흔들어 봐'  

글 : 에릭 리트윈  /  그림 : 제임스 딘  /  옮긴이 : 이진경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고양이 피터~ 옆에 도시락이 있네요. 학교에 다니나봐요.

요즘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 둘째가... 음표를 보더니 꼬리 두개, 세개 달린건 아직 안배웠어~ 라고

하니 옆에서 큰아이가...나중에 배울꺼야~ 하며 의젓하게 말을 하네요^^

 

빨간 운동화를 신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고양이 피터~

도서실에 처음 간 피터, 가장 좋아하는 책을 한 권 찾아 들고 노래를 불러요.

 

학교에서의 피터는 어떨까요?  우물쭈물 할까요?  아니요, 그러리가요.

피터는 친구들과 노래를 부르며 공부도 하고 점심도 먹고 놀아요.

집으로 돌아온 피터..  "오늘은 학교에서 뭘 했니?" 엄마가 물어요.

피터는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학교는 재미없어? 학교는 힘들어? 학교 가기 싫어~?

아니예요.  피터는 모두 다 재미있대요~! 마치 울두아이처럼 말이죠^^

 

"엄마! 피터 햇살반이야...나두 햇살반인데!!" 유치원에 다니는 둘째가 요즘 글을 한자한자 읽고

있는 중이라.. 피터가 들어가는 교실 '햇살반' 이란걸 읽더니 반가웠나봐요.

씨익 웃으며 누나와 엄마에게 '햇살반'이란 글자를 가리키며 웃네요^^

 

 

마음속 그림책 시리즈... <고양이 피터 : 난 좋아 내 하얀 운동화>와

<고양이 피터 : 운동화를 신고 흔들어 봐> 두권을 살펴보았어요.

 

 

마음속 그림책 첫번째 책인 <난 좋아 내 하얀 운동화>는 

새로 산 하얀 운동화를 무척 마음에 들어한 고양이 피터...그런데 딸기 더미, 블르베리 더미,

진흙구덩이등으로 하얀 운동화가 빨간 운동화, 파란 운동화, 갈색 운동화가 되어 버렸어요.

하얀 운동화를 마음에 들어하던 고양이 피터는 실망했을까요? 아니예요.

'괜찮은 걸', '멋진데!' , 재밌는데!', '왜냐하면 나름대로 다 좋거든요' 란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그 상황을 태연하게 받아들이고 즐겁게 노래를 부르며 자신이 갈 길을 가는

고양이 피터랍니다.  고양이 피터처럼 때로는 바라지 않는 일, 예기치 못한 일들이 일어나지만

나름대로 좋은 점이 있고 긍정과 희망의 힘으로 헤쳐나갈 수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이야기에요.

 

마음속 그림책 두번째 책 <운동화를 신고 흔들어봐>는

빨간 운동화를 신고 학교에 간 고양이 피터, 처음 학교에 가서 겪는 이야기랍니다.

책이 가득 차 있는 도서실에 가고, 시끌벅적한 급식실에서 밥을 먹고,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놀면서 우물쭈물하거나 망설이지 않고 거침없이 자신을 표현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즐겁게 받아들이고 노래를 부르며 신나게 몸을 흔드는 고양이 피터~

초등 2학년으로 학교생활은 재미있지만 친구들, 선생님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거리를

두고 지내는 큰아이와 내년 초등학생이 되는 둘째에게 학교생활을 긍정적, 재미있게

생활하고 친구들과도 망서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함께 어울리라는 메세지를 유쾌하게

전달해주는 고양이 피터랍니다.

 

두권의 <마음속 그림책>을 읽은후 <고양이 피터 활동지>등으로 색칠, 인지활동등을

통해 재미있는 독후활동도 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고양이 피터>!!

희망을 향한 긍정의 힘을 건네는 그림책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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