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의 여름 방학 - 2000년 프랑스 크로노 상, 트리올로 상, 발렝시엔 상, 피티비에 상 수상작
야엘 아쌍 지음, 박재연 옮김 / 불광출판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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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마지막 문장 “나도, 나도 작가가 될 거야. 프랑스 작가.” 이 문장만 떼놓고 읽는다면 한 아이가 장래희망을 말하는 것에 불과하지만 앞의 무수한 이야기들은 이 문장에 힘을 실어준다. 내가 누구인가 라는 것에 대한 선언! 나는 무엇이 될 것이라는 다짐! 임을 알 수 있다.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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