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 홀레 시리즈의 매력은 자학과 암울에 있다면 이 팬텀은 그 점을 극대화한 작품이다.
솔직히 이 책은 나를 지치게 만든 건 사실이다.
사랑하는 라켈의 아들 올레그가 살인 사건에 연루되자 다시 오슬로로 온 홀레 이야기가 펜텀에 큰 줄거리다.
시종 마약에 저들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진행되고 책 중간중간에 구스토의 1인칭 독백으로 책의 신선감을 넣었다.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는 헤리 홀레 시리즈 중에 하나다.
얼마 전에 스노우맨의 전작 리디머가 출판되었다고 한다.
또다시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서 책을 읽어야 한다니 안 읽을 수도 없고 짜증이 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