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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스피드
김봉곤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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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의 사랑과 이별, 기억, 시간, 장소, 글쓰기 등의 다양한 무늬를 점프 컷과 소격효과 등의 기법을 통해 노스탤지어라는 캔버스에 개성 있게 그려낸 작품...이 평 해석좀 누가 해주세요? 그저 어렵게 쓰면 멋져 보인다고 생각하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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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9
요 네스뵈 지음, 문희경 옮김 / 비채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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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책에 대해 말하기 전에 비채라는 출판사는 요 네스뵈의 해리 홀레 시리즈를 두서 없이 내 보내는지 이해하기가 힘들다.
팬텀이라는 이 작품도 2011년에 출시되었으니 벌써 7년이나 지난 작품을 내 보내다니 약간 짜증이 난다.
참고로 요 네스뵈의 2018년 작품은 Macbeth이다.

 

헤리 홀레 시리즈의 매력은 자학과 암울에 있다면 이 팬텀은 그 점을 극대화한 작품이다.
솔직히 이 책은 나를 지치게 만든 건 사실이다.
사랑하는 라켈의 아들 올레그가 살인 사건에 연루되자 다시 오슬로로 온 홀레 이야기가 펜텀에 큰 줄거리다.
시종 마약에 저들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진행되고 책 중간중간에 구스토의 1인칭 독백으로 책의 신선감을 넣었다.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는 헤리 홀레 시리즈 중에 하나다.

얼마 전에 스노우맨의 전작 리디머가 출판되었다고 한다.
또다시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서 책을 읽어야 한다니 안 읽을 수도 없고 짜증이 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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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머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6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 / 비채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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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좀 순서대로 출간하자...진짜 홀레 씨리즈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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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희미하게
정미경 지음 / 창비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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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미경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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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네메시스 - 복수의 여신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4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 / 비채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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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네스뵈의 오슬로 3부작 중 2번째 이야기 네메시스는 뵈의 작품 중에 톱클래스에 들어가는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초반 사건 도입부는 수많은 스릴러 추리물 중에서도 일류적인 느낌을 강하게 느끼게 한다.
두 개의 사건이 후반부에 맞혀지는 퍼즐은 역시 뵈구나 하고 손가락을 치켜세우게 한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그리스 신화의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와 같이 복수의 최고봉을 읽게 해준다.
서늘한 느낌마저 드는 네메시스는 600페이지가 넘는 책의 두께를 아쉽게 하는 스릴러의 진수이다.
책장을 덮자마자 나는 또다시 서점을 향해 뛰어가게 만든다.
다음 편 데빌스 스타를 사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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