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예전에 구입한 책을 다시 읽으며 생각하는 거지만...꼭좀 합본의 표지를 반영한 핸디북으로 재출간을 간절히 소망하는 바입니다. 이러면 정말 집에서 나올 수 없다고요... 주말 내내 이불쓰고 엎드려서 허리 빠지게(오래 엎드린채로 팔 괴면 허리가 빠질듯한 느낌이 들어요) 보노라면, 작은 판형이 그렇게 간절할 수 없습니다. 예전에 작은 판형으로 출간된 게 있긴 하죠. 저 역시 이걸로 한두권씩 사 보았습니다...만..표지 느낌이 너무 ..'우주'라서요... 합본 표지 마음에 드는데, 분권해서 재출간 계획...없는걸까요. 아아..예쁜 표지에 하염없이 읽을 수있는 두껍군..좋고 무겁다;;
교보에서 사버렸어요. 온라인이 좀 더 싸서 좋긴한데, 애들은 못기다리잖아요.
무척 좋아해요. 내용도 좋고요. 요즘 공포 만화나, 일본만화들처럼 폭력적인 게 많은데, 이런 학습만화들은 좋은 책을 골라주는 느낌이라 더 좋아요. 추천이요.
삼국지의 분량이 많아서 부담스러웠는데, 이정도면 아이들이 읽기에 적당.
주인공 캐릭터가 귀여워요.
처음 읽는 아이들에게 좋은듯. 글이 많으면 잘 안 읽으니까...
만화책이라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어요. 3권이 완결이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은 2권까지 나왔네요.
벌써 어느새 5권까지 달려온 테메레르. 자유와 책임, 그리고 자신의 신념에 대해 고민하게 하는 내용들이 이어진다. 테메레르와 로렌스의 우정이 영원히 이어지길. 나폴레옹의 전투에 관련된 책들을 찾아 읽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