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의 재미에 비해 조금 힘이 딸리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기대감을 갖게 하기에는 충분하네요. 다음 3권을 기다리게 할 정도이지요. 안타깝게도 제가 받아 본 책이 띠지가 사라지고 세네카의 무광코팅이 떠버려서 별 뺍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