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책들이 많으니 시간이 바쁘네 ^^*


1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하늘의 눈동자 1,2권 세트
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양철북 / 2005년 7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2005년 10월 22일에 저장
품절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5년 3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5년 10월 22일에 저장
구판절판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앤디 앤드루스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3년 7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5년 10월 22일에 저장
구판절판
메모의 기술-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이는 (양장본)
사카토 켄지 지음, 고은진 옮김 / 해바라기 / 2005년 3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5년 10월 22일에 저장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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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연표로 보는 세계사 (족자)
청솔출판사 편집부 지음 / 청솔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이미 역사책이 있다면 뒷장에 한눈에 들어오는 연대기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난 여름에 마련해서 아이방에 걸러두어, 오며 가며 들여다 보는 아이 모습을 보니 구입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중학생 큰아이도 초딩 작은 아이도 책을 읽다가 또는 뉴스를 보다가 또는 숙제를 하다가 문득 생각나는 게  이음 얼른 한번씩 들여다 보는.

적절한 시기에 한국사와 세계사 나란히 잘 준비해준것 같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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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연표로 보는 한국사 (족자)
청솔출판사 편집부 지음 / 청솔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이미 역사책이 있다면 뒷장에 한눈에 들어오는 연대기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난 여름에 마련해서 아이방에 걸러두어, 오며 가며 들여다 보는 아이 모습을 보니 구입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중학생 큰아이도 초딩 작은 아이도 책을 읽다가 또는 뉴스를 보다가 또는 숙제를 하다가 문득 생각나는 게  이음 얼른 한번씩 들여다 보는.

적절한 시기에 한국사와 세계사 나란히 잘 준비해준 것 같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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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 자서전 - 인도 독립을 위해 물레를 돌리다 파란클래식 1
마하트마 K. 간디 원작, 김선희 지음, 이정아 그림 / 파란자전거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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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p 비폭력 저항이 큰 성과를 거둔 후 간디는 22년간 살았던 남아프리카를 떠나 조국 인도로 돌아갑니다. 남아프리카에서의 비폭력 저항으로 인해 이미 간디의 이름은 인도 전역에 널리 알려져 있었지요. 그때 간디의 나이 마흔 여섯이었습니다.

31p 인도 국민회의 안에는 다양한 입장을 지닌 사람들이 있었고, 이들 사이에 종종 다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조용히, 하지만 단호하게 비폭력 저항을 실천에 옮기는 간디의 모습에 감동한 사람들은 너나없이 간디를 따랐지요.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인도의 위대한 시인 타고르는 이러한 간디의 모습을 보고 '마하트마'라고 칭송하였습니다. 마하트마란 '위대한 영혼'이라는 듯으로 이후 '마하트마 간디'라 불렸습니다.

55p카스트는 사람의 직업을 의미. 브라만- 크샤트리아- 바이샤- 수드라-  불가촉천민- 인도창조 신화에도 나오지 않기때문에, 이 네가지 계급에조차 끼지못하는 수드라보다도 낮은 최하층 62  6496  100 122137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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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은 알지요 일공일삼 27
김향이 글, 권문희 그림 / 비룡소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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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서라지만, 우리같은 학부모가 읽어보아도 좋을만한 가치있는 책.

쌀뱅이를 아시나요, 내이름은 나답게, 나답게와 나고은.. 로 알려진 작가 김향이氏는 이 책에서  많은 것을 담아내려 애쓰고 있다. 일부러라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꼭 알았으면 하다보다.  일제시대, 6,25전쟁... 전후의 시대적 배경으로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12살 송화의 눈으로 애절한 사연들을 그려내고 있는데, 그런중에도 참 이쁜 우리말들이 많이 들어있다. 예들 들면,

45p"봉동집 뜰에는 목단이 지면 능소화가 피고 과꽃이 지면 동국화가 서리를 맞고 피어 있단다." 

113p "단짝인 영분이가 서울로 이사를 가게되어 헤어짐이 서운해서 마련한 꽃베게(국화꽃잎을 말려만든)라든가,

120p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내 가슴속에는 낮달로 떠 있을을 영분이와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142p 영분이의 편지에 쓴 '가고 싶은 볕고개, 보고 싶은 송화' 라는 제목을 붙인 글을 보시고 담임선생님이  "마음속에 고향과 친구를 담고 있는 사람은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지"라고 말씀해주셨다고.

166p 차창으로 다가드는 산을 가슴에 안았다.언제나 한마음으로 가만히 누워 있는 산, 어슴푸레 검은 산이 송화의 마음을 다독여 주었다. 등등 학교에서 마련해준 추천도서목록에 왜 올라왔는지 알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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