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정원에서 - 죄악과 매혹으로 가득 찬 금기 음식의 역사
스튜어트 리 앨런 지음, 정미나 옮김 / 생각의나무 / 2005년 2월
평점 :
품절


표현하기 약간 난해한 책인것 같기도...

단테 신곡의 7대죄악에 맞춰 식탁에 오르는 것들에 대해 재미나게 풀어놓았다.

번역의 문제인지 약간 읽는데 매끄럽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지만 소재가 참신하고 예전의 무라카미류의 이 책과 비슷한 부류의 책을 읽었을 때보다 산뜻하고 덜 가볍다는 느낌에 나름 새로웠던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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