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만 놀이왕 1.2권 세트 - 전2권 자신만만 놀이왕
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2년 2월
평점 :
품절


 

 

 

 

이번에  천재교육에서 나온 자신만만 놀이왕시리즈를 만나게 되었어요

 

아이들 색칠공부하고 붙이고 오리고 접기 책들 시중에 참 많이 나와있지요

 

그래서 엄마들이 집에 하나씩은 있으실거예요

 

울 아이들이 좋아라하니까요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것들과 차원이 다른  색칠공부, 붙이기놀이, 종이접기 책이 있으니

 

바로 

 

놀이왕시리즈랍니다

 

 

세계최대규모인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들이지요  

 

 

 

전문가들도 인정한 책이랍니다  !! ~~

 

 

 

 



 

 

 

 

 

 

 

자신만만놀이왕은 네권이 시리즈로 되어져 있어요

 

우선 제가 울 아이들에게 먼저 보여준 책은 색칠공부할수 있는

 

내맘대로 칠해요랍니다

 

울 딸이 색칠공부를 참 좋아라하거든요

 









 

크레파스나 색연필 사인펜등 자유롭게 선택해서 하면 된답니다

 

127쪽까지 있어요

 

그런데도 가격은 8700원이랍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 두께라면 괜찮은거죠 

 

 

보통 색칠공부로 나오는 책들  얇쟎아요  ..

 

 


 

 

 

 








울 딸 바나나를  다양하게 색칠했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노란색 바나나가 아니랍니다

 

 

자유롭게 아이 생각대로 표현했어요

 

 

천재교육 색칠공부책은 다른 색칠공부책과 다른점이 있어요  !!

 

 

자유롭게  그리도록 유도하고 있답니다 

 

 

아이의 생각을 유도하고 있어요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을 가득 그려보라고 하네요

 

파란 바다에 고래가 두둥실 헤엄치고 있어요

 

울 딸이 그린 구름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런 구름이 아니예요

 

그래도 울 딸 이것이 구름이라고 표현했네요

 






 

 

 

 

 

 

마음껏 상상하고 표현하면서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쑤욱

 

 

천재교육 자신만만놀이왕을 통해서 말이죠

 

 

울 아이 색칠하기에 아주 집중하고 있답니다

 

책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재미난가봐요

 

 



 

 

 

 

 

 

 

이번에는 친구들의 얼굴에 화장품을 발라주는거랍니다

 

울 아이는  화장품을 이렇게  동물친구들 얼굴에 가득 발라주었어요

 

 



 

 

 

 

 

 

화장품을 많이 발라준 친구도 있고 적게 발라준 친구도 있네요

 

울 아이  책이 두껍다 보니까

 

넘기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부분을 골라서 하더라구요

 

처음부터  차례차례 하는 것이 아니구요

 

 

종이질도  두꺼운 편이라서 좋더라구요

 









 

 

눈이 소복소복 내렸어요

 

눈을 그려보세요라는 부분에는 울 딸이 그린 눈은  라면같아요

 

구불구불하네요

 

구불구불한 눈들이  하얗게 내리고 있어요  ..

 

 

 

 

 

 

 

 

 

이번에는 비를 표현했어요

 

개구리들이 비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네요

 

비를 표현해보는것인데 울 딸 개구리 머리위에만 비를 그려주었네요

 

이 자신만만 놀이왕책은

 

아이가  한번 하고 말 것이 아니기에

 

이렇게 두고 다음에 또 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다음에는 또 다른 표현을 할수도 있으니까요  ^^

 

 

 

 

 

 

 

 


 

 

 

 

울 딸이  맨처음 고른 책이  내맘대로 칠해요라면

 

울 아들이 고른 책은 내 맘대로 붙여요랍니다

 

싹뚝싹뚝 오리고 붙이는 책이지요

 

이 책도  127페이지까지 있어요 두껍답니다

 

가격도  8500원이구요

 

 

 

 

 

 

 

 

울 아들 솔직히 가위질 잘 못해요

 

제가 어렸을적에 많이 하도록 해줬어야 하는데 그걸 안 해줘서 그런지

 

가위질이 삐뚤빼뚤하답니다

 

그래도 울 아들 가위질  하는것을 좋아라해서 다행이지요

 

 

 

 

 

 

 

 

 

가위질을 해서는 이렇게 책에 풀을 붙여서 붙입니다

 

자유롭게  맘대로  붙여요

 

 

 

 

 

 

 

 

 

 

왼쪽에는 새의 꽁지에 예쁜 깃털을  붙이는거구요

 

오른쪽  새에게는 날개를 만들어주는거랍니다

 

울 아들  꽁지가 뭐냐고 묻더라구요 ㅎㅎ

 

 

아이들마다  표현하는것이 다르겠지요  ..

 

나만의 새가 완성되는거랍니다

 


 

 

 

 

 

 

 

이렇게 한참을 놀다가보니 울 아이들  서로하는것이 부러웠나봐요

 

그래서 이번에는 책을 바꿔서 해보도록 했답니다

 

울 딸이 고른것은 트리꾸미기네요

 

 

 

 

 

 



 

 

 

 

 

 

그런데 어쩜 색칠공부하는 책에도 이 트리만들기가 있었어요

 

자신만만 내맘대로 칠해요책에서는

 

트리 장식을 예쁘게 색칠하면 됩니다

 



 

 

 

 

 

 

 

 

울 큰아이가 확실히 색칠은 더 꼼꼼하고 진하게 색칠하네요

 

 

울 딸은 설렁 설렁 색칠하는데 말이죠

 



 

 

 

 

 

 

 

다음에는  좋아하는 비행기를 색칠하고 있어요

 

 

슝슝 로켓도 색칠하구요

 

역시 꼼꼼하게 색칠하네요

 

아이들 집중력에도 좋겠더라구요

 

아주 열심히 하더라구요

 

 

 

 

 

오빠가 트리 완성하고 나서 다른 것을 하고 있는데

 

울 딸은 여전히 트리장식 잘라서 붙이기 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시간이 좀 걸리네요

 

그래도 나름 정말 열심히 하네요

 





 

 

 

 

 

 

 

 

짜잔  ...

 

딸아이가 만든 트리 완성입니다

 

내맘대로 칠해요에서 표현된 트리와   내 맘대로 붙여요에서 표현된 트리가

 

다른 분위기지요

 

 

 

 

 

 

 

 

 

 

 

울 아들은 계속해서 칠해갔어요

 

반딧불이가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네요

 

 



 

 

 

 

 

 

 

울 딸이 좋아라하는 기린이랍니다

 

 

보면 책길이도 길다는것을 아시겠죠 ㅎㅎ

 

 

294 *210 크기랍니다

 





 

 

 

 

 

가위질도 열심히 하더라구요

 

아이들 가위질 많이 시켜주는 것이 운필력에도 좋답니다

 

가위질 많이 하는것이 좋은데요

 

아주  신났어요

 

울 딸 요즘 색칠공부뿐만 아니라 종이를 자꾸 자르는거 아주 좋아라하거든요

 

 



 

 

 

 

 

 

 

울 딸이 만든 기린입니다

 

기린 무늬를 만들어보라고 했더니 이렇게 꼼꼼하게 다 붙여 놓았어요

 

 

 

 

 

울 아이들이 만든 작품이랍니다

 

아이들이 한참을 놀더라구요

 

더 할수 있었는데 아빠가 퇴근하고 오셔서 갑자기 나가느냐고  마무리 했어요

 

이번에는 울 아이들 자신만만놀이왕 시리즈가운데 두권 보여드렸구요

 

다음에는  접고 오리는 활동 보여드릴께요

 

시리즈가 네권이거든요 ㅎㅎ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 엉뚱하고 재미있는 11가지 상황에 따른 언어 예절, 1959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34
모리스 샌닥 지음, 세실 조슬린 그림, 이상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리스샌닥의 책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이 책은

 

1959년에 칼데콧 아너상을 받은 작품이랍니다

 

우리 나라에는 시공주니어를 통해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것이지요

 

 

 

 

 

 

 

모리스 샌닥의 그림은 서양적이고 고전적인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고 있으며 케릭터들의 표정이  생동감이  있어요

 

재미나답니다

 

강아지도  표정이 있쟎아요 ㅎㅎ

 

귀여워요

 

 

 

 

 

 

이번에 만난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 책은

 

어린 신사 숙녀들에게

 

상황에 알맞은 말을 일러주는 즐거운 예절 안내서랍니다

 

울아이들  적절한 말을 할 줄 알고 그것을 배워야 하는데요

 

이 책은 그것을 알려주고 있지요

 

아주  재미난 상황속에서도 예절바르게 행동한답니다 ㅎㅎ

 

 

 

 

 

 

 

 

이 책도 모리스 샌닥님과  세실 조슬린님이 함께 하셨네요

 

 

이 책은 파란색과 검은색의 두톤으로 그림을 그렸어요

 

색감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생동감이 넘치는 그림이지요

 

 

 







 

 

 

 

시내에 갔는데

 

어떤 신사 아저씨가 아기 코끼리를 나눠주고 있어요

 

그전부터 갖고 싶었기에  한마리 얻어갈려고 갔는데

 

아저씨가 코끼리에게 인사하라고 하네요

 

울 아들은

 

우리집에 가자라고 말한다네요

 

울 딸은 안녕 인사하구요

 

책에서는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하고 아주 정중히 인사를 하는군요

 

 



 

 

 

 

 

간호사인데 공룡에게 물린 환자를 보러 달려갔어요

 

손가락에 붕대를 칭칭 감아주는데

 

환자가 그러네요

 

목숨을 구해주셔서 고맙다구요

 

환자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

 

울 애들은 고맙습니다라고 따라 말한다는군요

 

네버랜드 책에서는

 

천만에요라고 말하는군요

 

 

그렇죠 ㅎㅎ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면  천만에요 라고 하는 ㅎㅎ

 

그런데 좀 영어식이죠 ㅎㅎ

 



 

 

 

 

 

신부라서 결혼식에 갔어요

 

멋진 신랑이 있고  아주 커다란 케이크도 있네요

 

그런데 지금 아주 아주 배가 고파요

 

뭐라고 요리사에게 말해야 할까요 ?

 

 

울 애들  케잌 좀 달라고 하네요

 

책에서는 케이크 조금만 주시겠어요 ? 라고 아주 정중히 말하는군요 ㅎㅎ

 

그런데 책에 그림이 정말 재미나요

 

신랑이 삐졌어요 ㅎㅎ

 





 







시공주니어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책에서는  공주 기사 악당  카우보이

 

해적 비행사 공룡 악어등 다양한 케릭터가 등장한답니다

 

그리고 상황들이 다 재미나요

 

그리고 대답은 아주 정중하구요

 

 

 

 

 

집에서 파티를 열어 친구들이 놀러왔어요

 

공주가 곰 관현악단을 데리고 왔는데

 

곰들이 글쎄 친구들을 먹어치우려고 하네요

 

이럴때 곰들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

 

울 애들은 먹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러나

 

책에선

 

파티가 끝났어요 안녕 !! 하고

 

정중하게 말해요 ㅎㅎ

 

 

 

 

정말 재미나죠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책은 이렇게  다양한 11가지 상황속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말해야 할지 알려주고 있어요

 



 

 

 

 

 

 

 

저는 식사준비를 하고 울 아이들  독후활동으로 블럭을 갖고 만들기를 하라고 주었는데요

 

책 속에서 공주가  스파게티를 주는 것이 나오거든요

 

스파게티가 식사전에도 . 그리고 요리에도, 샐러드도, 후식으로도 계속 나와요

 

이 부분이 재미있었는지 울 아들   블럭으로 공통되는 것을 만들었어요

 

바로 스파게티요 ㅎㅎ

 

모양은 다 다르지만 다 스파게티라고 하네요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  네버래드 책은 엉뚱하고 재미있는 상황속에서 도

 

언어예절을 배울수 있답니다

 

울 아이들 예쁜 말 배워야겠지요 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35
모리스 샌닥 지음, 세실 조슬린 그림, 이상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공주니어에서 모리스샌닥의 책들을 많이 만나게 되네요

 

이번에 만난 책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의 생각을 볼수 있는

 

유쾌한 책이랍니다

 





 

 

 

 

 

 

 

 

어린 신사 숙녀들에게 상황에 알맞은 행동을 일러 주는

 

유쾌한 예절 안내서라는데요

 

울 아이들 대답하는거 보니

 

울 아이들은 예절이 없는건지 

 

 

울 아이들은 어떻게 대답해 나갔는지 보실래요 ?

 



 

 

 

 

 

네버랜드  어떻게 해야 할까요는

 

모리스샌닥님이 그림을  세실 조슬린님이 글을 쓰셨어요

 

모리스 샌닥님은  칼데콧상을 비롯해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

 

미국의 국가예술상등을 받으신 분이시랍니다

 

상상력 넘치는  독특한 그림책으로 유명하시죠

 



 

 

 

 

 

책의 그림이 노란색과 초록색으로 두 가지 색으로

 

그려져 있는데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푸근하고  귀여워요

 

아이들에게 다양한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대요

 

전 그래서 모리스 샌닥의 그림이 참 좋아요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는데

 

갑자기 악당이 나타나서는

 

올가미를 씌우고 말하죠

 

당장 목장으로 끌고 가겠다  어서 가자

 

울 아이는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

 

 

 

 

울 아이는

 

싫어요 .. 안돼요 .. 도와주세요

 

 

시공주니어 책에서는

 

살금 살금 조용히 도서관을 나간답니다

 

 

 

도서관에서 씨끄럽게 하면 안되쟎아요  ...

 

 

 

 

 



 

 

 

 

 

 

용감한 기사인데  비가 와서 할일이 없어

 

앉아있는데 전화가 공주에게서 와요

 

제발 구하러 와달라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성이 떠내려간다구요

 

울 딸은 뭐라 대답했을까요

 

이럴때는

 

빨리 나가야 해요

 

이렇게 대답하고 만다는군요

 

하지만

 

책에서는

 

밖에 나가기 전에  비올 때 신는 고무신발을 신는답니다

 

 

그렇죠 비올때는 장화를 신어야죠 
 

 

 





 

 

 






 

 

 

 

 

북극의 얼음집에 앉아서 고래기름 덩이를  먹고 있는데

 

갑자기

 

하얀털 코트를 입은 북극곰 아줌마가 들어왔어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울 딸

 

 

여긴 들어오면 안되요 할거라네요

 

 

 

그러나

 

책에서는    코트 벗는 걸 도와드린답니다

 

 

 

 

 

울 아이들에게 마지막 장에 나온 것을

 

이야기해주었어요

 

공룡이 공주의 생일파티에 나타났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했더니

 

울 딸은 들어오지 말라고 하는군요

 

울 아들이 잘라라고 말한것은

 

다른 책에 공룡을 자르는것이 나와요 그걸 생각한거 같아요

 

 





 

 

 

 

 

울 아이가 상상력이 부족한걸까요

 

아님 이 책이 기발한 걸까요 ㅎㅎ

 

 

정말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풀어나가는데 재미납니다

 



 

 

 

 

 

 

 

 

그런데 책에서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 있으니

 

양보와 배려랍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그 사람을 도와줄려고 하는 맘들이  나와요

 

 

요즘 우리는 이기적인 세상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데요

 



 

 

 

 

 

 

아이에게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살면서

 

내가 이 상황속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내 위주가 아닌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을 배우도록 말이지요

 







 

 

 

 

 

울 딸에게는 이 책에서 제일 인상에 남은 것이 공룡이었나봐요

 

공룡이 맨 마지막에 나와서 그런건가요 ㅎㅎ

 

 



울 딸이 좋아라하는 씽크도우 가져오고서는

 

공룡을 만든다고 하네요

 

 

 

 

 

 




울 딸이 조물락 조물락 만든 공룡이랍니다

 

네버랜드  어떻게 해야할까요

 

모리스샌닥의 책을 만나면서

 

울 아이에게 배려심이 깊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군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구멍은 파는 것 - 어린이의 시선을 담은 재밌는 낱말 책 네버랜드 아기 그림책 128
루스 크라우스 글, 모리스 샌닥 그림, 홍연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13년 11월
평점 :
품절


 

 

 

시공주니어 책을 통해 만나게 된 모리스샌닥

 

모리스샌닥에 푹 빠지게 되네요

 

정말 유명하실 수 밖에 없어요

 

 

어쩜 이리도 아이들 심리를 잘 읽으시는지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겠어요

 

 

저도 좋은걸요  ~~

 



 

 

 

 

 

 

이번에 만나게 된 책은 네버랜드 아기 그림책이랍니다

 

그렇지만 울 딸도 좋아라하네요

 

어린이의 시선을 담은 흥미로운 낱말풀이책이랍니다

 

 



 

 

 

 

 

이 책은 글은  루스 크라우스라는 분이 적으셨어요

 

 

서른 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쓰셨는데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생각의 움직임과 언어를 포착해 낼줄 아는 작가라는 평을 받고 계신 분이랍니다

 

 

코를 킁킁 , 이만큼 컸어요 ! 도 이분 책이지요

 

코를 킁킁 책은 울 집에도 있는데 정말 재미있어요

 

 

 

 

 

 

 

시공주니어 구멍은 파는 것  책 살펴볼께요 

 

 



 

 

 

 

 

이 책은 어린이집 아이들과  선생님을 보면서 만든 책인가봐요

 

처음장에

 

 

헤이럿 존슨 어린이집과 로웨이튼 유치원의 어린이들과 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적혀있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정의된 책이랍니다

 

 

무릎은 케이크 부스러기를 흘리지 않게 해 주는 것이래요

 

 

수염은 핼러윈 날 얼굴에 붙이는 것이구요

 

 

 



 

 

 

 

 

 

마룻바닥은 구멍에 빠지지 않게 받쳐 주는 것이랍니다

 

 

글에 맞추어 그림도 참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천진난만한 모습들이 보여요

 

 

참 귀엽답니다

 

 

 

 

 

울 딸과  구멍은 파는 것 책과의 만남

 

 

 

 



 

 

 

 

 

오우 울 딸 왜 이리 배가 먼저 보이는겨 ㅎㅎ

 

어쩜 좋아 .. ㅎ

 

울 딸에게 이 책 제목이 구멍은 파는 것이라고 해주었더니 하는 말

 

 

자기도 구멍팔수 있다는군요

 

 

 





 

 

 

 

 

 

구멍을 파고 있는 아이가 커다란 삽을 갖고 있는 것을 보고

 

 

울 딸 하는 말

 

 

얜 작은데 왜 ?

 

 

큰 삽을 갖고 있느냐고 하네요  ....

 

 

 



 

 

 

책 그림에 돌멩이에 걸려 넘어진 아이를 보고 울 딸 하는 말

 

 

걸을 때는 바닥도 보고  앞도 봐야지

 

그러니까 넘어지지 하고 잔소리하는군요

 





 

 

 

 

 

울 딸이  아주 심각하게 그림을 열심히 보더라구요

 

이 책은 아기그림책으로 나왔지만 울 아이처럼 좀 큰 아이들도 재미나게 보는 책이랍니다

 

 

 

 

 

울 아이에게 좀 어려울수도 있는 질문을 해보았지요

 

너는 누구야 ?라고 물어보았어요

 

울 딸 좀 엉뚱한 대답을 하더라구요 ㅎㅎ

 

궁금한 분들은 동영상을 보세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날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32
에이미 헤스트 글, 홍연미 옮김, 헬린 옥슨버리 그림 / 시공주니어 / 201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이 만난 새책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세계걸작그림책

 

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날

 

울 딸이 할아버지를 참 좋아라하거든요

 

이 책을 보고 할아버지를 생각하더라구요

 

 

 

 

 



 

 

 

 

 

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날을 쓰신 에이미 헤스트는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크리스토퍼 상을 받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랍니다

 

 

그림은 헬린 옥슨버리님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한 분이지요

 



 

 

 

이 책의 결론부터 말하자면

 

책이 참 따뜻해요

 

 

푸근한 책이네요 겨울의 쌀쌀함을 따뜻함으로 바꿔주는 책이네요

 

 

 

 

 

 

 

 

 

그림도 잔잔하니 꼭 엽서같아요

 

크리스마스에 보내는 엽서요

 

눈이 내린 풍경이 아름답기만 하네요



 

 

 

 

 

처음 장면은 헨리가 할아버지에게 쓰는 편지랍니다

 

 

할아버지 보고 싶다고 언제 오실거냐고

울 집에 찰리가 왔다고  얘기합니다

 

 

 

할아버지도 헨리에게 편지를 써요

 

 

기차를 타고 갈거라고  강아지는 순한지 사나운지 묻습니다

 

 

할아버지는 강아지랑 친구가 되어 본적이 없다고 말이죠

 





 

 

 

 

 

울 애들이 강아지를 무서워해요

 

외갓집에 있는 강아지를 보면  무섭다고 도망가거든요

 

아마도 할아버지도 강아지를 보면서 걱정하신 맘이 그와 비슷하겠죠

 

사나우면 어쩌나 하는 ㅎㅎ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날은

 

할아버지와 찰리가 친해져가는 과정을 따스하게 담고 있어요

 

찰리를 보고 할아버지가

 

만나서 반갑다 꼬마  친구야 하고 인정해주는 장면에서

 

울 딸 웃더라구요

 

왜 웃었냐고 물었죠

 

 

아이가 대답을 하는데 와 책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서 놀랐네요

 

 

마지막 장면의 그림속에 할아버지랑 찰리랑 같이 자요

 

울 딸 왜 남자아이는 없냐고 질문하더라구요

 

찰리는 헨리랑 친했었는데 말이죠

 

자는건 할아버지랑 자네요 

 

 

 

 

 

 

 

---------------------

 

시공주니어 독후활동  아이실리콘으로 만들어보자

 

-----------------------------------------

 

 



 

 

 

 

 

 

엄마가 아이실리콘을 갖고 나오자 울 딸

 

바로 하는 말이 자기는 할아버지를 만들거라고 하네요

 

책을 읽으면서도 역시나 할아버지가 젤 좋았나봐요

 



 

 

 

 

역시나 두 아이가 달라요

 

오빠는 강아지를 만들겠다고 하네요

 

둘이 서로 조물락 조물락 아이실리콘을 갖고 만듭니다

 



 

 

 

 

 

강아지 같나요 ?

 

다리 네개는 꼭  넣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울 아들이 만든 찰리랍니다

 

 







 

 

 

 

 

그리고 울 아들 전화해요

 

누구 ?

 

할아버지에게요

 

할아버지에게 전화해서는 한참을 얘기하네요

 

 



 

 

 

 

울 딸이 아이실리콘으로 만든

 

오빠  본인 그리고 할아버지랍니다

 

셋이 손 잡고 가는거래요

 

 



 

 

 

 

 

 

오빠만 전화하면 울어요

 

자기도 꼭 전화해야 한다고 말하는 울 딸

 

할아버지 보고 싶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사랑받을 짓을 해서 말이죠 ㅎㅎ 기특해요

 

맘이 따뜻해지는 책 시공주니어 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날을 읽고

 

활동했어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