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손뜨개 패턴 - 코바늘로 즐기는 할로윈 DIY 손끝으로 꿈꾸는 DIY 17
Applemints 지음, 남궁가윤 옮김, 송영예 감수 / 제우미디어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 이 포스팅은 "바늘이야기( http://www.banul.co.kr )"에서 진행한 서평단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되었습니다. *

 

스믈스믈 다가오는 할로윈,

 
아직 여름의 끄트머리가 남은 것 같이 낮에는 덥지만 조금씩 만들어나가다보면

 

할로윈에 맞춰서 예쁜 아이템 마련할 수 있을 듯합니다. ^^

 
 

 

 

할로윈에 걸맞는 주황빛 표지에

 

마녀 + 드라큘라 + 호박 뒹굴뒹굴 + 빗자루 + 박쥐 날라다닙니다. ^^

 

 

 

 

 

 

작은 포인트로 할로윈의 느낌을 낼 수 있는 다양한 활용방법들이 소개되어있습니다.

 

작은 사이즈이지만 디테일도 있고, 입체감 있는 패턴들도 보이고,

 

특히나 "도일리!!" 도일리가 있습니다. ^-^

 

 



 

 캔들에 걸쳐놓는 호박장식 하나만으로도 상당히 위트있는 할로윈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에 보고 눈길이 끌렸던건 바로 이 도일리들이에요.

 

다양한 고양이의 표정을 담은 도일리부터

 

 

 

호박과 유령모티브들..

 

왠지 늘 보아왔던 것들과는 다른 느낌의 재치와 즐거움을 주는 패턴들이 보입니다. ^^

 

 

나머지 파트들도 보다보면 주제를 바꿔가며 여러가지 패턴이 소개되어있습니다.

 

색상을 바꿔간다거나, 작은 거미나 박쥐 포인트로도 할로윈 분위기를 내고 있네요.

 

 

요건 드라큘라 파트~

 

해골이 입체패턴이네요. 

 

 

요건 유령~~

 

살짜기 바늘사이즈를 키워서 도톰하게 떠줘도 느낌이 잘 살 것 같아요.

 

 

마녀 파트~

 

아이들 옷이나, 양말, 에코백등에 와펜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빗자루+달은 모양이 매우 매끄럽게 나오네요~

 

엄청나게 복잡해보이진 않는데도 재미있는 결과들이 많은 것 같아요.

 

 

 

유령 엣징? 들

 

요런건 고급스런 실로 떠서 둘러줘도 멋질 것 같구요.

 

 

 

드라큘라 엣징들..

 

워.. 거미는 너무 거미스러워서 전 안좋아하는데.. 이런것 좋아하는 남자아이들 좀 있지요? 'ㅁ';;;;

 

 

 

 

거미 + 프랑켄슈타인입니다.

 

ㅋㅋㅋㅋ 저 거미들은 왕거미로 떠서 달아놓으면 분위기가 을씨년스럽게 잘 나올 것 같네요.

 

 

 

 

요런 가랜더들도 재미있네요. ^^

 

빅빅사이즈로 떠서 걸어도 될 법해요~  호박이 씨익 웃고 있는거 참 맘에 들어요.

 

 

 

 

 

 

전 요기에서 가장 맘에 드는게... 도일리 섹션입니다~ 음...

 

꽃, 나뭇잎, 기하학적인 무늬의 도일리는 많이 보아왔지만,

 

"할로윈"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도일리 패턴들은 정말 신선하게 다가왔던 듯합니다. ^^

 

 

아이를 위해서, 와펜으로 만들어 가을 조끼에 싸악 달아줘도 엄마의 센스가 돋보일 것 같은 그런 책인 것 같아요.

 

상당히 많은 패턴이 들어가 있는 만큼 응용하기도 좋을 듯 싶고요,

 

왕호박 도일리는... 실을 굵게 쓰면 어쩌면 발매트로 활용할 수 있을지도... ^^

 

 

 

 

 

 

* 이 포스팅은 "바늘이야기( http://www.banul.co.kr )"에서 진행한 서평단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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