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보다 : 가을 2018 소설 보다
박상영 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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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의 재희는 이번 젊은작가상에 당선된 글보다 더 좋았다.
정연수의 우리들은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서 읽었으나 한번 다 읽었는데, 그때보다 더 잘 다가왔다. 그러나 마무리는 무엇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지 모르겠다.
최은영의 몫은 제일 좋았던 작품인데, 여성서사로써 어떻게 사회문제에 다가갈수있을까 내가 어떤 몫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볼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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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83
제인 오스틴 지음, 윤지관.김영희 옮김 / 민음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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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는 남들 짝지어주는것을 좋아하는데
소설 전에는 어땠을지 모르지만 소설을 읽는 동안..눈치가 하난도 없고..다 잘못 추측하고 답답했다
그치만 그게 에마 매력이겠지ㅠ
그래서 더 재미있는것도 사실.
별다른 큰 사건없이 짜잘한 사건들로 전개되는데 700페이지가 그렇게 힘들지 않고 잘 넘어간다!
제인오스틴의 힘이겠지👍
다만 마무리가 정말 맘에 들지 않았다.
제인은 맏딸같다며..에마랑 또래인데ㅠ
딸이랑 결혼하냐..
그것만 빼면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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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이웃 - 박완서 짧은 소설
박완서 지음 / 작가정신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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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국어시간에 나왔던 박완서의 소설은 너무 지루했는데 70년대 소설이라는게 믿겨지지않을 만큼 재미있다!
4-50년 전 소설이라고?
그때나 지금이나 살아가는건 변함 없나보다.
콩트집이라 가지고다니면서 읽다가 중간에 끊겨도 괜찮다!

빨리 박완서 작가님의 다른소설도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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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라라 진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3
제니 한 지음, 이성옥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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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
첫편은 하이틴 로맨스 소설에 한국적인게 나오는게 신기해서 재미있게 읽었는데 점점 한국적인 것이 안나오고..삼편은 그냥 하이틴 연애 소설..
빨리 읽고 치워야지 생각으로 후다닥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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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 여전히 널 사랑해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2
제니 한 지음, 이성옥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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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편을 재미있게 있어서 뒷편이 나오자마자 도서관에 신청해서 읽어봤다.

오랜만에 로맨스 소설을 읽어서 그런가..의리로 읽었다..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하이틴 연애소설이라 그런지 엄청나게 빨리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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