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TOEFL Basic - 한 권으로 끝내는 첫 토플 입문서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학교때부터 그렇게 배워온 영어이지만결국 제대로 구사할줄 아는건 없다. 더더욱취업 필수자격증이라고 불리는것들과 엑셀, 파워포인트, 컴활, 토익,토플마저도 특별히 필요한 전공이 아니어서 대학 졸업이후 영어공부는 거의 잊혀져갔다. 그런데 최근 BTS의 리더 RM이 영어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보며 내가 하고싶은 말을 모국어가 아닌 다른나라말로 하는것이 굉장히 멋있다는것과 글로벌시대에 할줄아는 언어가 많다는건 더 큰 세상으로 나갈수있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물론 요즘 번역기가굉장히 잘되어 있어 내가 원하는 언어로. 내가 말하고싶은 말을 변환할수있지만 또 그게 나를 대변해준다는게 쉽지가않다. 때문에 영어공부를 몇번 시도해보긴했지만 아무래도 자발적으로 하는 공부다보니 조금 하다가 중간에 스리슬쩍 그만두기를 반복하기를 몇 년. 두리뭉실한 영어공부 계획보다 아예 토익이나 토플 점수로 특정한 목표를 정하고 <시원스쿨 TOEFL BASIC>으로 공부를 시작하려고한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사실 단 하나이다. 이 한권으로 토플 기초를 완성할수있다고해서이다. 특히나 나같이 토플 입문자를 위한 책인데 토플 시험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부터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까지 모든 영역의 핵심적인 출제유형과 실전 문제들을 한달만에 기초를 완성할수있다고한다.

특히나 토플에는 다른시험과 다르게 더미(Dummy)라는게 나오는데 이 문제는 실험용으로 출제된것으로 테스트용으로 들어간거기 때문에 실제 정답여부가 나의 성적에 적용되지는 않는다고한다. 나의 점수와는 무관하지만 결국 모든문제를 다 풀어야하기때문에 문제푸는데 너무 연연하지 말아야하나보다. 거기에 2019년 8월 이후 문제수와 시간이 단축되어서 조오금 이나마 도전하는데 수월해졌다. 막상 패기롭게 시작해보려니 R,L,S,W 그 무엇도 제대로 된건 없지만 그래도 나에겐 QR코드을 통해 시원스쿨 토플 선생님인 류형진, 레이첼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수있다.

일반적으로 배운 생활형보다는 생물, 예술, 유적, 지구, 우주, 사회, 과학, 환경등 학문적인 내용이 나와 수능영어나 토익보다 어려운 시험이라는 토플. 시작하려니 조금 막막한 마음을 <시원스쿨 TOEFL BASIC>으로 토플 고득점의 시작해보려한다. 2022년엔 정말 영어공부에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길 희망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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