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저녁의 가장자리에는
양태종 지음 / 윌북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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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하고 서정적인 그림과 수채화같이 독자의 마음속에 자연스레 스며드는 텍스트 안에는 ‘서울, 저녁의 가장자리에는‘만이 가지는 특유의 정취와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폐 속 깊이 들이쉬고픈 선선한 공기, 항상 시끄럽지만은 않은, 되려 정겹기까지 한 도시의 소음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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