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와 하늘을 나는 아이 내가 만난 미술가 그림책 3
로렌스 안홀트 글 그림, 이복희 옮김 / 웅진주니어 / 2001년 4월
평점 :
절판


이 이야기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한 일, 살아가는 이야기들이 '조로'라는 어린 제자의 눈을 통해 이야기되고 있답니다.

불쌍한 동물이나 사람들을 돌보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따뜻한 마음을 알 수 있답니다. 특히 '살라이'라는 사나운 아이에게 기울이는 애정 또한 감동스럽네요. 살라이는 그의 보살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쁜 일들을 한답니다. 그러나 그는 살라이를 내쫒기는 커녕 죽어서까지도 유산을 남겨주지요.

이런 이야기 외에도 미술가로서 발명가로서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여러 활동들이 이야기처럼 쉽게 술술 나와 있답니다. 이런 이야기책을읽으므로써, 위인, 화가, 그림등에 대해서 좀 더 쉽게 접근하게 될 것 같습니다. 딱딱하고 지루한 책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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