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가정사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아주 편안한 분위기로 들려주고 있다. 그런데 그 안에는 따뜻한 정과 순수함이 가득 담겨있다. 읽을수록 마음이 따뜻해지고 입가에는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이야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