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의 비밀 까치글방 아르센 뤼팽 전집 4
모리스 르블랑 지음, 성귀수 옮김 / 까치 / 2002년 5월
평점 :
절판


처음에 초등고학년이 되는 아이에게 셜록홈즈의 책을 사주었다. 

매우 재밌게 읽으면서 홈즈의 팬이 되었다. 

이번에 뤼팽의 책을 사 주었다. 

처음엔 번역스타일도 다르고, 스토리의 분위기도 달라서인지 떨떠름해 하더니, 어느새 뤼팽에 푹 빠져 버렸다. 

이제는 홈즈보다도 더한 뤼팽의 팬이 되어 버렸다.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책도 있는데, 여기서 나온 뤼팽시리즈가 왠지 겉표지도 더 마음에 들고, 괜찮아 보인다.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푹 빠져버릴만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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