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는 항상 재미있어요-멍멍씨의 가게를 염탐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어요! 맛있는 화덕피자를 굽는 장면을 지켜보다가멍멍씨가 배달을 나가자 야옹이들이 가게로 들어와맛있는 화덕피자를 구워요-피자배달 가면서 우여곡절이 생겨 피자가 사라지고, 그래도 피자 배달하신 분께 사정을 말씀드리러끝까지 간답니다 (실수를 해도 끝까지 책임을 지려는모습을 배울 수 있었어요-) 야옹이들도 가게에서 피자를 굽다 사건을 일으키고요- 과연 피자배달의 끝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저는 이 작가님의 매력이 권선징악의 구도가 아니라자신들이 한 실수를 바로 잡을 수 있게 기회를 주어서유쾌하게 마무리 되는 장면들이 보기 좋아요! 서로서로 마음 상하지 않고 끝까지 마무리가 잘 되는 모습-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