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일기

마음챙김일기 - 하루 5분, 매일 더 행복해지는
일과놀이콘텐츠랩 지음 / 북센스 / 2021년 11월

마음 챙김 일기

저자) 일과놀이콘텐츠랩

출판) 북센스

자정이 넘은 고요한 새벽 혼자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그 생각을 혼자서 정리하는 시간은 나에게 무척 소중하면서 감사한 시간이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정원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그 정원에는 한 그루의 나무가 있는데, 바로 ‘행복 나무’이다.

이 행복 나무는 정원사인 나의 돌봄을 받으며 자라난다.

이 책은 바로 내 마음속 행복 나무를 키우는 데 필요한 영양분을 제공하는 일기다.

나의 행복 나무를 키우기 위해 매일매일 나의 마음을 챙기고 기록하며,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을 나에게 토닥토닥 따스하게 말을 걸어주는 필사 책이다.

임인壬寅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나의 행복나무를 새롭게 가꾸어 보고자한다.

내 마음속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 사소하고 작은 일들도 소중한 순간임을 알게 된다.

내가 경험한 모든 일들, 모든 순간들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며 일기책을 채워 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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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언제든지 필요할 수 있는 작은 행복을 만들 수 있도록 쓰여져 있다.

첫 번째는 365일 매일 규칙적으로 행복의 문장을 따라 써보고 이어서 나를 더 잘 알게 되는 질문에 답을 하면 된다. 하루에 두 문장을 읽고 최소 5문장 정도를 적어 보는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매일매일 마음이 달라지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될 거다.

두 번째는 나를 알아가는 질문에 답을 하며 일기를 써보는 거다. 처음엔 두세 문장으로 시작해도 좋다. 쓰다 보면 나에 대해하고 싶은 말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어떤 날에는 어떻게 답해야 할지 당황스러울 때도 있고, 오늘 나를 힘들게 하는 일들에 대해 어떻게 극복할지 답을 찾는 날도 있을 것이다. 그런 날들이 쌓이다 보면 어느덧 솜털처럼 부드럽고 가벼워진 마음, 행복한 하루를 맞이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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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 마음 정원 속에 자리한 행복 나무를 키우는 정원사가 알아야 할 지식을 전해주고, 정원사가 스스로 행복 나무의 상태와 필요를 기록해 둘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원사의 매일매일을 기록하는 일기이다. 

일기를 잘 채워 나가다 보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의미 있고 유용한 책이 되어 있을 것이다. 내 마음의 일기를 기록하다 보면 행복 나무는 어느새 훌쩍 자라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특정 저자가 이것저것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내가 이 마음챙김일기의 저자가 되어 행복 나무를 어떻게 가꾸어야 할지 쓰는 책이다. 

바쁜 일상에서 쫓기는 마음과 불안에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잠 못 이루는 사람에게 권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