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기업의 탄생 - 세계 최고의 상품·서비스·기업에게서 배우는 비즈니스 모델 전략
알렉산더 오스터왈더 외 지음, 유정식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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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스트래티져 Strategyzer 시리즈의 4번째 책이다.

 

이전 책들의 연장선상에 있는 이 책은 혁신팀, 기업가, 조직을 운영하는 고위 리더들이 해야 하는 일련의 역할을 제시한다.

 

세계 최고의 기업들과 협업하면서 습득한 지식, 경험, 무엇보다 세계 최강의 기업들에 대한 연구 결과를 이 책에 담았다.

 

최강기업이란

시대에 뒤처지기 전에 스스로를 지속적으로 재창조하는 조직!

 

최강의 기업은

현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도 미래를 탐험한다.

 

최강의 기업은

한 지붕 아래에서 혁신실행이 조화를 이루는 문화를 구축한다.

 

최강의 기업은

슈퍼 비즈니스 모델로 경쟁하고 기존 산업의 경계를 초월한다.

 

어떻게 하면 최강 기업이 될 수 있는가?

스스로를 지속적으로 재창조하라!

슈퍼 비즈니스 모델로 경쟁하라!

산업의 경계를 초월하라!

 

그리고 더 많은 가치를 창조하라

사회를 위해

직원을 위해

고객을 위해

주주를 위해

 

도구

기업이 현재 활용하는 기존 비즈니스 모델, 그리고 파괴를 막고 영속성을 보장받기 위해 기업이 탐험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이 2가지 모음.

 

관리

최강 기업은 현재의 비즈니스와 미래의 비즈니스를 동시에 추구하는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조직을 전략적으로 가이드하고 프로잭트를 다양화하며 리스크를 측정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한다.

 

발명 패턴

조직의 전반적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의 구성요소를 차별적으로 배치함으로써 누구나 참고할 수 있게 한 것.

 

개선 패턴

비즈니스 모델 전환은 쇠퇴하는 비즈니스 모델에서 좀 더 경쟁력 있는 비드니스 모델로 조직을 변모시킨다는 뜻이다. 제품에서 서비스로의 전환이 하나의 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반대의 전환, 즉 서비스에서 제품으로의 전환이 훨씬 의미 있을 수도 있다.

 

문화

최강의 기업을 만들려면 하나의 지붕 아래 2개의 정반대 문화를 창조하고 관리하고 조화시켜야 한다. 2가지 문화 모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당신은 탐험하면서 동시에 활용해야 한다.

 

이 책은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출간된 책이다 보니

다소 서술형 글로 작성하기가

좀 애매한 측면이 있다.

하지만 안의 글과 도표, 모형의 예시는

한 눈에 알아보기 편하게 되어있다.

 

책에서도 완벽한 최강의 기업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인정한다.

 

하지만 꾸준하고 지속적인 개선은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만들어 간다는

의견에는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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