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는 쇼핑하듯 ETF에 투자한다 - 손해는 적게 이익은 많이 보는 전 세계 ETF를 당신의 장바구니에 담아라
문남중 지음 / 위너스북 / 2021년 9월
평점 :

코로나19 이후 돈에서 자유롭고 싶은
20·30세대가 증시로 몰린다.
미국- 로빈후드 (1980~1990년대생)
일본- 닌자개미 (20·30세대)
중국- 주링허우 (1990년대생)
한국- 동학개미, 서학개미(해외 투자자), 병정개미(군인들)
부의 추월차선에 진입한 각국의 전사들은 주식뿐만 아니라
해외 증시, 환율, 금값, 유가 원자재, 국제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보인다.
그중 매력적인 상품이 <ETF>이다.
‘ETF (Exchange Traded Fund)’는
한 마디로 이야기 하면 ‘펀드’다.
다만 일반펀드와는 다르다.
<상장지수펀드>라하여~
일반펀드와 다른 ‘주식처럼 사고 팔 수 있는 펀드’다.
‘ETF’는 ‘일반펀드’에 비해 매매가 실시간으로 가능하며
수수료가 적고 투자 운영의 투명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코스피200지수’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2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주가지수이다.
시가총액 규모가 크고,
거래량이 많은 대형주 위주의 KOSPI 상위 200개
안에 들면 ‘수익성’과 ‘안정성’ 좋은 종목이다.
코스피200지수가 2000에서 2600으로 30% 상승하면
인덱스펀드의 수익률도 30% 상승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인덱스index : 목록, 인덱스펀드 : 묶음펀드)
그래서 주식보다 위험이 적다.
그리고 주식처럼 투자 이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배당금’이라는 <분배금>도 있다.
ETF는 다양한 주가지수
반도체, 자동차, 채권, 원자재 등 섹터(분야)를
묶어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투자 할 수 있다.
책은 ETF에 관하여~
1부에는 친절하게 설명이 잘 되어있으며
2부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대표지수 투자 방법
3부에는 달러, 금, 원유, 농산물, 채권 등 투자 방법
4부에는 해외주식 계좌 개설부터 실전 매매까지~
그리고 저자의 특별 노하우까지 담겨져 있다.
개인적으로 ETF가 매력적인 투자인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나는 아직 젊기에 큰 거 한 방이 좋다 ^^
그래서 내 주식은
어깨에서 사서 다들 무릎에서 쉬고 있다.
이제 ETF로 갈아타야겠다.
#투자의본질 저자 #박세익 씨가 추천한 책이기에
믿고 이 책 읽고 투자를 해보겠다.
*서평단 지원을 받은 책입니다.
*위 내용 중 잘못된 부분이 있음 알려 주세요.
쉽게 쉽게 풀어서 쓴 글이라 용어가 적절하지 않다면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