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구하고, 작물을 재배하고, 필요한 물품은 구하는 일상의 선택, 관계속에서의 선택, '우리가 믿는 것, 신념을 가진 모든 것은 우리가 믿기로 선택한 것'이다.
진짜 산다는 것은 자발적 선택을 통해 살아나가는 것, 그 과정이 고통스럽건 다행히 찬란한 결과를 불러오건 나를 만들어 간다는 진리.
삶의 가치와 성장이 모든 것이 사라진 후 시작되는 이야기.
아들 덜라과 엄마 로웨나가 엮어나가는< 네보의 푸른 책>은 인류가 살아내야 할 기적이자 희망이 아닌지.
♡출판사 다산책방에서 지원받은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