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알게되서 아이들이 몇번 읽고도 금방 외웠던 책이다 재미있어 하길래 구입한 책
귀엽고 아기자기 하지만 홀로 알을 지키는 부분에서는 가슴이 찡해 너무 슬펐다 팽귄이 많이 그려졌는 페이지를 가장 좋아하는 6살4살 아이도 너무 잘 읽고았다
도서관에서 영어버젼을 처음 읽고 찾아봐서 구입했다 어둠을 싫어하기보단 뭔가 섬뜩한 내용을 아이가 싫어할줄 알았는데 재미는 있나보다 씩 웃는 모습이 생각난다
문어로 변한 모습을 생각하며 문어위니를 수없이 얘기하던 6살 유리 딸의 목소리가 자면서도 들리는듯 했다
기막힌 발상 어른들이 읽어도 나도모르게 웃음이 번지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