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초단편집이라고 해서 뭔가 했는데 생각보다 짧진 않음. 게다가 연작들도 있어서 소설 하나를 쉬엄쉬엄 읽는 느낌이다. 가볍게 읽기 좋고 심지어 재미도 있음! 함봐함봐


PS. 인용문구는 죽.세.드의 '믿음'이라는 단편에서 발췌.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일은 사랑이 맞다니까요.

그리고 잊지 말아요. 당신들 모두 신의 그릇이고 자식이고 신앙의 본질이자 사랑이라고. - P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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