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종에 대한 음모 - 공포라는 발명품
토머스 리고티 지음, 이동현 옮김 / 필로소픽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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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존재론적 공포에 가까움... 우울하지 않은 사람이 읽으면 조금 멘붕올지도 모르는 책이다. 나는 그러려니 하고 봤는데 솔직히 편하거나 쉽게 읽을 책은 아님... 나는 호러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줄 알았지 대체로 비관론에 대해 이야기함. 머리도 아프고 다른 의미로 머리가 아프다... 딱히 재미는 없었어서 아쉬움. 엄청 기대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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