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번역본중에 제일 나은 것 같아서 삼. 전에 문예출판사 걸로 샀었는데 번역이 취향 아니었던 것만 기억난다... 결국 그건 중고로 팔아버림. 갑자기 고전 수집병이 도져서 샀다


























아홉수 가위 /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 좀비즈 어웨이

안전가옥 쇼트 시리즈를 대체로 좋아한다. 거의 전부. 아홉수 가위는 왠지 위로받는 느낌이라 좋았다. 땡갓잇프는 읽은지 좀 됐는데 재밌었던 걸로 기억함 좀비는... 왜 샀더라. 근데 읽자마자 오 이거 사야지 싶었음.





크리스마스 인터내셔널

사실 예상했던 것과 달랐음. 근데 좋은 쪽으로 달라서 구매~ 외계인보다는 그들과 접촉한 인간들 위주의 이야기임











헤어질 결심 각본

영화를 막 재밌게 본 건 아니다. 진짜로. 아마? 근데 한국영화 잘 안보는 내게 견딜만 했으니 재밌긴 했나봄. 트위터에서 한창 유행이었지, 헤결... 독립영화관에서 봤었는데 그 분위기가 아직도 기억난다.










랜들 먼로의 친절한 과학 그림책

도서관에서 보고 오호? 싶어서 샀다. 그리고 아직도 안읽었다. 나는야 출판업계의 빛과 소금











백관의 왕이 이르니

와... 진짜 취향이어서 안 살 수가 없었음. 슬문도 소문으로 듣자니 재밌다던데 단행본 나오려나? 냅다 도서관에도 신청했다. 다들 읽어달라고 이 명작을...











초판본 오만과 편견

셀프 생일선물이라고 생각하며 샀는데 아주 오래 지난 뒤에야 도착했다. 4월에 결제했으니 일단 여기에 쓰는데 왜 그렇게 출간이 밀렸는지 모르겠음. 백원인가에 딸려온 사은품 노트는 정말 얇아서 싼 값을 하더라






















극락왕생 1~3

왜 또 애매하게 샀냐면 나머지는... 어라 어디서 샀더라. 계속 쓰다보면 나오겠지. 어쨌든 전권 집에 있음. 웹툰과 다르게 흑백판이라 조금 아쉬웠다




영선 가루카야 기담집

읽은지 좀 된 책인데 배송비 맞추려고 같이 삼. 기담 좋아한다












 

니어 오토마타 긴 이야기, 짧은 이야기

중고로 구매. 정말 좋아하는 게임이라 소장하고 싶었는데 절판이더라... 나는 항상 늦었지... 다행히 원가 이하로 구했다










워더링 하이츠

왜 폭풍의 언덕이 아닌 을유 버전으로 샀냐면 일단 제목이 제목이고 표지도 이쁘고... 다른 버전은 다 읽어봐서...













아주 위험한 과학책

시리즈 모으고 있음. 기억난다 전에 1, 2권을 사은품 받으려고 샀었더랬지... 그리고 아직도 다 못읽음. 당연함 (이하생략)













아 길었다 대체 4월에 얼마나 책을 사댄거야... 어쩔 수 없었겠지요 원래 책 구매라는게 그런 거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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